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르궁린 (문단 편집) === 삼수항성 축조 보조 === 당 중종 시기는 돌궐족 [[묵철]]의 침공에 시달리던 시기였고[* 정확히는 무측천 시기부터였다. 무주군이 돌궐과 연합하여 거란을 멸한 뒤, 돌궐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묵철이 당을 침공한 것.] 조정에서는 변란을 염려했고[* 하도 돌궐의 침공에 시달리다 보니 당 조정에서 묵철을 잡는 자를 왕으로 봉하겠다고 할 정도였다.], 신룡 3년(707년)[* 이때 백제 출신 당 장수 [[사타충의]]가 명사에서 돌궐에 패했다.]에 삭방군 선봉장 유혁사로 임명됐다. 삭방군대총관 [[장인원]]은 그해 3월 삼수항성[* 오늘날 내몽골 자치구 일대. 서수항성, 중수항성, 동수항성 이렇게 있었다.]을 쌓고 돌궐의 침입에 대비했다. 또한 우두머리에 위치한 조나산 이북에 1천8백여개의 봉수대를 쌓고 논궁린이 병사를 이끌고 출병해 초심산 일대를 순찰하도록 명하였다. 이후 돌궐은 감히 조나산을 넘어 방목하지 못했고 삭방진은 더 이상 공세에 시달리지 않고 매년 억대의 군비를 절감하며 수만 명의 진병을 감축할 수 있었고, 장인원의 전략은 논궁린의 보좌로 현실화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