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무토 (문단 편집) ==== 은령 가무토 ==== [include(틀:몬스터 헌터 크로스/대형 몬스터)] 청천주 [[라이젝스]],[[오마 디아블로스]]와 더불어 '''검사 솔플 기준으로 더블크로스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특개'''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일단 체력이 모든 특개 중 1위이다. 정말 무식한 피통을 자랑하는데, 약점인 코를 제외하면 육질이 단단한 편이라 반강제적으로 은령의 전방에 서서 딜을 넣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문제는 그 어마어마한 크기답게 공격력이 정말 높은 편이고, 특히 초특개의 경우는 검사라도 한대 잘못 맞으면 풀피라도 한큐에 수레행일 정도로 위협적이다. 게다가 원종도 엇박자 공격 패턴이 많은데 은령은 그 패턴을 한번 더 꼬아버렸다. 엇박자의 엇박자로 공격을 넣거나, 겨우 피할 타이밍에 후속타를 넣는 식의 트리키한 패턴이 대부분이다. 특히 브레이브 스타일을 사용시 이나시 모션을 쓰면 후속타가 확정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주의. 쉽게 말해서 '''맞으면 수레인데 그 공격을 피하기가 더럽게 어렵다'''. 물론 원종과 비슷하게 은령의 뒷다리 근처 후방은 엉덩이 깔고앉기 같은 패턴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공격범위 밖이라 상당히 안전한 편이지만, 원종보다 두터운 털가죽으로 덮혀 있는 뒷다리와 꼬리 쪽은 육질이 매우 더러워서 공격이 제대로 박히지도 않고, 원종과는 달리 부파도 힘들다. 초특개같은 경우는 뒷다리만 쳐선 50분 내내 쳐도 토벌이 힘들 정도. 또 하나의 난점은 그 엄청난 크기 자체인데, 붙어서 치다 보면 그 몸집이 시야를 전부 가려서 무슨 공격을 시전하는지 못보고 그대로 맞아버리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초특개 은령의 경우 다리옆에 붙어있으면 다리가 화면을 다 차지해서 머리가 안보인다.] 한술 더떠서 종종 얼음안개를 내뿜어서 시야를 가려버리기까지 한다. 특기할 만한 패턴으로는 코를 땅에 박고 꽤 긴 선딜을 거친 뒤 천천히 돌진하는 공격이 있는데, 돌진 자체는 피하는 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돌진하면서 양 옆으로 '''엄청난 양의''' 얼음덩어리를 던진다는 것. 비슷한 패턴으로 [[우캄루바스]]의 접영 패턴이 있는데 그것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쏟아낸다. 이 얼음에 맞으면 상당한 대미지와 눈사람 상태이상이 걸리므로 돌진 모션이 보이면 멀리 돌아가서 피하거나 절대회피류로 멀지감치 떨어지는 편이 좋다. 이렇듯 검사로 플레이시에는 굉장히 어렵고 짜증나는 몹이지만, 거너로 플레이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토벌이 가능하다. 특히 덥크에서 추가된 브레이브 헤보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거리를 벌려서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어서 안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편. 물론 거너 방어력으로는 뭘 맞아도 수레급이니 한 대도 안 맞고 플레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 된다. 원거리 저격용 눈덩이 날리기 패턴도 있고, 특히 흡입 패턴이나 코 브레스같은 경우 요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