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비(영화) (문단 편집) == 제작진 == * 감독: 장윤현 1990년 논란을 빚은 [[독립 영화]] [[파업전야]]를 공동으로 연출한 바 있으며 이 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시대 상황에 따라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했고, 주로 대학가를 돌면서 상영회를 열었다. 영화 상영을 막으려고 경찰과 [[안기부]]가 [[의무경찰|전투경찰]]을 상영장소에 진입시키려고 하고, 학생 [[사수대]]들은 그런 경찰 기동대들을 막아가며 피터지게 싸웠다. 관객들이 [[최루탄]] 냄새 맡아가며 봤다는, 나름대로 전설적인 영화다. 1980~90년대 [[운동권]]이 아니더라도 당시 학생들은 대충 이름이라도 들어 본 영화. 이 영화로 인해 [[민중가요]] [[철의 노동자]]가 널리 알려졌다.] 그런 그를 알려지게 한 건 1997년, 당시 최신 문물이던 [[PC통신]]을 소재로 한 멜로영화 [[접속(영화)|접속]]이다. 연애 파트에선 상황에 따라 [[네토라레]]도 불사하며 남녀의 감정 묘사를 연출하는 감독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었으나, 역사 파트에선 지나치게 [[조선]] 왕조와 고종을 미화하여 대체역사물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극의 전개를 따라가기 어려운 횡설수설적인 전개를 일삼는다는 악평을 받아왔는데 가비의 경우, 남녀 감정묘사를 충분히 묘사하지 못한데다[* 이것은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사다코의 비중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감독의 연출보단 시나리오상의 문제에 가깝지만 사다코의 연출이 빈약하여 사다코의 공기화를 거욱 가속했다.] 가상역사물로서의 카타르시스 전달에도 실패했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언론 시사회에서 "이것이 내 마지막 영화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황진이(영화)|황진이]]에 이은 [[가비(영화)|가비]]의 성적 부진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진담이 될 수도 있다.]] 결국 가비가 처참한 흥행 부진으로 막을 내렸고 진짜로 이 작품이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 될 뻔 했는데 2016년에 한중 합작 스릴러 영화 ‘평안도’의 감독을 맡으면서 필모그래피 상으로는 이게 마지막 작품은 아니게 됐다. 그러나 평안도는 제작사 측과 중국 당국과의 마찰로 인해 촬영과 편집을 마치고도 개봉조차 못하고 어둠 속에 묻혀버렸다.(...) 이후 장윤현이 감독을 맡지 못하는 걸 보면 사실상 이 작품이 장윤현의 마지막 작품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