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스레인지 (문단 편집) === 구멍 수와 딸린 조리 도구 === 가정용 가스버너는 대개 최대한 구멍을 만들자면 4구까지 만들 수 있는 크기로 나온다. 이때 버너 자리에 다른 조리 도구를 넣거나 아래에 [[오븐]] 등을 넣는 식으로 제품이 구성된다. 쭈꾸미 등 불에 직접 달궈야 하는 직화렌지에는 토치가 달려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찌개, 국, 볶음 등 여러 요리를 한꺼번에 내는 상차림 문화 때문에 가정용은 보통 3구 이상을 선호한다. 가정용 1구짜리는 아예 없고, 가장 작은 것이 2구인데 원룸, 자취생이나 부엌이 좁은 경우에는 꽤 사용하고 있지만 가스렌지든 전기렌지든 대세는 3구 이상이다. 아파트에 빌트인으로 들어가는 것도 최소 3구. 가정용 가스레인지의 경우 서구권은 'gas stove'라고만 해도 가스오븐레인지를 가리킬 정도로 오븐이 달린 형태를 당연시하며 윗부분은 대개 4구 이상이다. [[일본]]은 주거면적이 좁고 생선 반찬을 자주 곁들이는 식문화 때문에 2~3구+생선구이 그릴 형태가 일반적이다. [[한국]]에서는 국, 찌개, 탕, 찜 등 물기가 많은 음식 위주로 요리하는 문화 때문인지 아무것도 없는 가스레인지가 일반적이다. 실제로 70년대~80년대만 해도 [[린나이]]나 후지카(fujika) 등 일본 기업과 기술제휴로 가스레인지를 생산했기 때문에 초창기엔 생선구이 그릴이 달린 모델 위주로 생산되었으나 80년대 중반부터는 가스버너만 덜렁 있는 형태가 대량 생산되어 한국 가정집 가스레인지의 대세가 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도 그릴레인지가 나오고 있긴 한데, 2구+ 생선구이 그릴에서 우리 나라 식문화에 맞춰 3구+생선구이 그릴로 진화했지만 소비량은 많지 않다. 이는 전기레인지도 마찬가지. 고급 아파트가 되면 빌트인 가스렌지는 아래에 [[오븐]]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