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시돌이등껍질 (문단 편집) == [[마리오 카트 시리즈]] == || [[파일:attachment/가시돌이 등껍질/SpinyShellMK8.png|width=300]] || [[파일:MKWii_Spiny_Shell.png|width=300]] || ||<#DCDCDC> [[마리오 카트 64|64]],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어드밴스]], [[마리오 카트 7|7]], [[마리오 카트 8|8]]/[[마리오 카트 8 디럭스|8 디럭스]], [[마리오 카트 투어|투어]]에서 나오는 모습.[br]위는 [[마리오 카트 8]] 아트워크 ||<#DCDCDC>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더블 대시]], [[마리오 카트 DS|DS]], [[마리오 카트 Wii|Wii]],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홈 서킷]]에서 나오는 모습.[br]위는 [[마리오 카트 Wii]] 인게임 아트워크 || [[마리오 카트 64]]부터 등장한 아이템. '''그리고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우정파괴 아이템 하면 단연코 1등으로 뽑힐 사기적인 성능의 아이템'''이다.[* 물론 스타나 킬러 등 무적 + 고속 + 접촉 시 상대 넉백을 한꺼번에 제공해 주는 아이템도 있지만 저 아이템들은 보통 순위가 낮아야만 얻을 수 있고 (CPU라는 가정 하에) 순위가 낮을수록 인공지능이 형편없기 마련이라 저런 걸 얻어도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1등과 2등 사이의 격차를 좁아지게 하니 어찌 보면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아이템''' 중 하나. 시리즈에 따라서 날개가 있는 것이나 날개가 없는 것이 있는데 두 가지 다 흉악하기는 매한가지라 1등 유저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특징적인 색상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파란 등껍질(Blue Shell)로 널리 불린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는 파란 등껍질을 가진 가시돌이가 없기에 완전히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오리지널 아이템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1등만을 유도해서 날아간 뒤 공중에서 그대로 수직 낙하해 뚜껑을 따버리는 [[ICBM]]이다. 보통 3위 이후대에서 나오는 편이며 일단 던지기만 하면 1등을 향해서 고속으로 날아가는데 1등이 아닌 플레이어가 가시돌이등껍질과 충돌하면 등껍질을 맞은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 카트는 물론이고 킬러나 빨강등껍질 같은 공격 아이템도 포함해서 이 녀석보다 빠른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후 1위를 포착하면 유도탄처럼 뒤를 바짝 쫓거나 캐릭터의 머리 위에서 빙빙 돌다가 수직으로 떨어져서 폭발한다. 표현하자면 빨강등껍질 + [[폭탄병]]을 혼합시킨 최고급 공격 아이템. 일단 맞으면 하늘 높이 올라가고 떨어져도 반동으로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격차가 웬만큼 벌어지지 않으면 2, 3등에게 추월당하는 건 기본이요 심하면 11~12등으로 떨어져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꼴이 된다. 특히 결승선이 코앞인데 가시돌이 등껍질에 맞아서 순위가 떨어지면 그만큼 성질 뻗치는 일도 없다. 하지만 다른 카트들이 바로 뒤에 있다면 몇몇 플레이어들은 어차피 맞을 것 같이 가자는 정신으로 속도를 줄여서 뒤쪽까지 폭발에 휘말리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니면 DS와 7처럼 밑에 아이템 현황이 있는 게임은 이 아이템이 뜬 걸 목격한 순간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쓰기 전에 속도를 줄여 일부러 뒤따라오던 2등에게 순위를 내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용하고 추월당할 경우 2등이어도 맞는다.] 하지만 150CC의 경우 아무리 2등을 같이 보내버려도 2등 뒤를 쫓던 3등이 유유히 1등을 하기도 하고, 심지어 4~5명 이상이 폭발에 휘말리는 일이 생기면 꼴등이 1등을 차지하는 기가 막힌 일도 생긴다. 시스템상 사용 후 '''1위에게 충분히 접근했을 때 1등 플레이어를 조준'''한다. [[https://youtu.be/MKh4gIx5Kng|즉 1위가 가시돌이등껍질을 사용하면 '''자폭한다.''']][* 저 당시에는 저걸 시험해 보려면 하위권에서 파란 등껍질을 얻고 1위까지 가서 해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8 디럭스의 부스터 코스 패치로 VS모드의 아이템 개별 설정이 가능해지면서 가시돌이등껍질만 켜고 플레이하면 실컷 시험해 볼 수 있다. 물론 8 디럭스에서도 1등이 쓰면 자폭한다.] 정확하게는 사용한 시점에서 1등일 경우 곧바로 자기 머리 위에 내리꽂히는 것. 이 때문에 1등이 코스를 완주한 뒤에 사용하면 사용 시점에서 아직 완주 하지 않은 플레이어 중 1등으로 주행 중인 플레이어(대체로 전체 2등)를 공격 목표로 삼는다. 뭐니뭐니해도 이 아이템이 최강최악의 악명을 떨치는 건 바로 그랑프리. 운 좋으면 한 번도 안 맞고 끝나지만[* 사실 한 코스당 하나씩 총 4개만 맞는것도 운이 좋은 편이다.] 심한 경우 '''한바퀴에''' 3개씩 날아와 들이받는 경우도 있다. 3코스 다 1등으로 끝냈는데 마지막 코스에서 가시돌이 등껍질 때문에 말아먹으면 정말 혈압이 오른다. 특정 캐릭터나 카트를 해금하려면 특정 랭크 이상을 받아야 하는 조건이 달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모로 마리오 카트 플레이어들의 불구대천의 원수. 마리오 카트의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초보자들도 몇 번 해보면 쉽게 1등을 할 수 있어서 보통 플레이어가 1위로 달리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유독 자신만을 악의적으로 노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도 한몫한다. 반대로 자신이 2~3위로 달리고 있는데 1위에게 가시돌이 등껍질이 날아가는걸 본다면 그야말로 행복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폭발 장면을 보거나 가시돌이 등껍질 덕분에 역전하면 더욱 짜릿하다. 물론 너무 1위와 가까우면 자신도 폭발에 휘말려서 오히려 뒤쳐질 수도 있으니 지나치게 1위와 가까이 붙는 건 피해야 한다. Wii와 같이 팀전이 있는 배틀의 경우 선두로 달리는 다른 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즉 자신이 1위여도 자신이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것. 반대로 말하자면 자신의 등수가 3~7등인데도 가시돌이등껍질을 맞기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위권일수록 이를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자주 나오므로 피하는 거는 1위보다 쉽다. DS는 해당되지 않고 무조건 선두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DS는 아이템에는 팀 구별이 없어서 빨강등껍질 역시 무조건 자기 앞에 있는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Nintendo 64|닌텐도 64]] 기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템이라고 한다. 플레이어의 화면에 레이서가 많아지면 기기와 기술의 한계 때문에 느려지는데, 이때 가시돌이 등껍질이 등장하여 트랙 위의 모든 레이서를 타격하면서 화면에 있는 레이서의 수를 줄여 렉을 완화시키는 것이라고. 자세한 건 밑에서 서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