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아라 (문단 편집) === 2부 === >그것이 세상, 그것이 인간이라고 한다면 미래는 없겠군. 서로를 알아가는 것, 믿는 것. 그걸 그만둔다면 세상에 남는 것은 공포뿐이다. 도덕적이지 못한 방식이나 포기란 걸 지금의 난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 >---- >사스케.. 넌 나랑 닮았어.. 이세상의 어둠을 걸어온자! 그렇기 때문에 아주작은빛이라도 쉽게 눈에보일것이다! 예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 > '''[[에이(나루토)|당]][[오오노키|신]][[테루미 메이|들]]은 언제 자기 자신을 버렸나?'''[* 다섯 카게 회담에서 [[오오노키]]가 가아라를 어리다고 깔봤을 때 한 대사. 오오노키는 이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한 방 먹었다. 꽤나 인상 깊었는지, 이후 가아라와 함께 전대 카게들과 싸우기 전에 이 말을 언급하며 "언젠가 버렸던 나 자신을 여기서 주우마!" 라고 답했고 가아라 역시 "그럼 같이 찾으러 가자고."라며 응해줬다.] >오카게 회담 중. >츠나데: 나루토, 킬러비 모두 큰 전력이야! 숨겨서 어쩌겠다는 거지? >가아라: 이건 그 둘을 지키기 위한 전쟁. 호카게 혼자 고집을 부려도 소용없다. 다수결로 결정한다. >츠나데: 이 애송이가! 나루토는... >가아라: '''그 녀석에 대해서라면 잘 알아. 동료를 위해서라면 무리를 마다하지 않지. 그러니 더욱 안 돼.''' >츠나데: ...... >- 고집 센 [[츠나데(나루토)|츠나데]]를 간단히 설득하는 가아라 > 자신의 나라와 마을의 이익을 위해 [[제1차 닌자대전|제1차]]부터 [[제3차 닌자대전]]까지 긴 세월에 걸쳐 닌자는 서로를 상처 입히고 증오해 왔다. 그리고 그 증오가 힘을 원했고, 내가 태어났다.[br] > 과거엔 나도 증오이자 힘인 동시에 [[인주력]]이었다. 그래서 이 세상과 인간을 증오하여 멸망시키려고 생각했다. 지금 [[아카츠키(나루토)|아카츠키]]가 하려는 짓과 마찬가지였지.[br] > 하지만 [[우즈마키 나루토|나뭇잎 마을의 한 닌자]]가 그것을 멈추어 주었다![* 이때부터 나루토가 자신을 바꾸고 자신을 위해 울어주며 친구로 대해주었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연설한다.] 그는... 적이었던 나를 위해 울어주었다! 상처 입힌 나를 친구라 불러주었다![br] > 그는 나를 구해줬다! 적이었지만 그는 나와 같은 인주력이었다! 같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던 자들끼리 불신의 응어리는 없다! 지금 여기에 적은 없다! 왜냐하면 모두 아카츠키에게 같은 아픔을 겪었기 때문이다![br] > [[모래 마을|모래]]도... [[바위 마을|바위]]도... [[나뭇잎 마을|나뭇잎]]도... [[안개 마을|안개]]도... [[구름 마을|구름]]도 없다.[br]'''여기에 있는 것은 오직, 닌자다!'''[br] > 만약 그래도 모래 마을을 용서할 수 없다면, '''[[제4차 닌자대전|이 전쟁]]이 끝난 후에 내 목을 가져가도 좋다!'''[br] > '''나를 구해준 그 나뭇잎 친구를 지금 적이 노리고 있다! 그가 적에게 넘어간다면 이 세상은 끝나고 만다! 난 친구를 지키고 싶다! 그리고 이 세상을 지켜내고 싶다!'''[br] > 이 세상을 지켜내기에 나는 너무 어리다! 너무 부족하다! 그러니 모두 힘을 빌려주기 바란다![br] > '''동의하는 자는 나를 따르라!!!'''[* 거의 모든 명대사가 닌자대전을 치르기 전 연설을 할 때 나왔다. 아무 잡설 없이 친구와 세상을 지키고 싶으니 동료를 지키기 위한 힘을 빌려달라는 연설인만큼 확실히 이를 들은 닌자들의 사기가 상당히 올라갔던 연설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