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야산 (문단 편집) ===== 만물상 코스 ===== 가야산은 영남 지방에서 쉬 보기 힘든 암산이다. 만물상은 기암괴석의 전시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수많은 암릉이 펼쳐진 가야산의 대표적인 능선이지만....안전사고 위험으로 인해 1972년 가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출입이 금지되었었다. 그러나 2010년, 데크와 계단, 난간등의 안전 시설을 완비한 후 개방했으며 이후 가야산의 대표적인 코스가 되었다. [[설악산]] 공룡 능선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만[* 일단 초반에 올려치는 경사가 대단하며 상아덤에 도달할 때까지 오르내림이 계속된다.][* 백운동 기점에서 서성재까지는 길이 두 갈래 있다. 하나는 만물상을 거치는 능선길이고 다른 하나는 서성재까지의 골짜기 길(용기골 코스)이다. 만물상 길은 초반 길이 경사가 심해 쉬이 지칠 수 있으니, 서성재까지는 골짜기 길로 올라간 다음 만물상으로 이동하는 것을 권한다. 서성재에서부터 칠불봉과 상왕봉의 정상 코스도 가능하다.][* 실제로 가야산국립공원 코스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탐방로 난이도 안내를 확인해보면 만물상 구간만 매우 어려움으로 뜬다.][* 보통은 만물상으로 등산해 용기골로 하산한다. 가끔 상왕봉까지 오르는 경우가 있다.]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진 풍광도 설악산 부럽지 않은 수준이라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다. 다만, 초반부터 심하게 올려치기 때문에 체력 안배가 중요하며 능선에 그늘이 거의 없고 등산로 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등산 경험이 많지 않은 이라면 되도록 용기골로 오르고 혹시 만물상으로 오르더라도 한여름이나 한겨울 탐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