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야토기 (문단 편집) === 금관가야 양식 토기 === [[금관국|금관가야]]는 김해, 부산 지역에서 성장, 발전한 최초의 가야국이다. 삼한 후기의 와질토기문화에 새로운 토기 제작기술이 도입되어 섭씨 1,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운 도질토기가 생산되기 시작한다. 3세기 후반 김해 일대에서는 물결무늬가 새겨진 화로형토기와 아가리가 바깥으로 꺾인 고배(굽다리접시) 그리고 이부호(두귀단지)가 등장한다. 4세기 전반에는 화로형토기의 크기가 커지고, 몸통 양 옆에 반원형의 손잡이가 부착된다. 또한 격자무늬가 새겨진 원저단경호(둥근밑단지)의 양이 많아진다. 4세기 후반에는 와질토기가 사라지고 도질토기만 생산된다. 아가리가 밖으로 꺾이는 굽다리접시(외절구연고배)가 처음 나타나며 기종이 풍부해진다. 화로형그릇받침, 바리형그릇받침, 원통형그릇반침, 손잡이단지, 짧은목단지, 두귀단지 같은 토기가 있다. 외절구연고배와 손잡이가 달린 화로형그릇받침은 금관가야 이외 지역에서 출토되지 않는 금관가야만의 특징적인 토기이다. 5세기 전반에는 금관가야의 특징적인 토기는 점차 사라지고 신라계 토기들이 많이 늘어난다. [*출처 [[김병철 동문 기증 가야신라토기]], 2016, p.14, 연세대학교박물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