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가오슝시 (문단 편집) == 개요 == [[대만]] 남부에 있는 [[도시]]. [[타이베이시]]에 이은 대만 [[제2의 도시]]이다. 인구수 기준으로는 최근들어 [[타이중시]]에 밀리고 있지만, 정치[* 정치 성향이 두루뭉술한 타이중시와 다르게, 가오슝시는 민진당의 기반이자 텃밭 중 하나이다.], 경제[* 세계 순위급이자 대만의 무역과 물류를 책임지는 가오슝항이 있으며, 기업들의 본사도 타이베이권역을 제외하면 타이중시와는 비교도 안 되게 많은 수가 위치해 있다.], 역사[* 직할시로서의 역사도 타이베이시를 제외한 다른 도시보다 훨씬 길다.], 인프라[* 타이중시보다 먼저 지하철이 개통되었고 노선도 많다. [[가오슝 국제공항]] 역시, [[타이중 국제공항]]에 비해서 노선 수도 많고 편수도 많다. 그 외에, 스포츠 시설, 콘서트홀 등의 문화 시설도 훨씬 잘 갖추어 있다.] 등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가오슝시가 타이중시보다 명백히 우위이기 때문에, 아직도 가오슝시를 대만 제2의 도시로 쳐주고 있다. 6대 [[직할시]][* [[타이베이시]], 가오슝시, [[신베이시]], [[타이난시]], [[타이중시]], [[타오위안시]].] 중 하나로 어떠한 성에도 속해 있지 않다.[* 과거에는 [[타이완성]] 소속이었다. 그리고 [[중국]]이 [[타이완섬]]에 설정한 명목상의 행정구역으로는 아직도 [[타이완성(중화인민공화국)|타이완성]] 소속이다.] 면적은 2,952km²이며 인구는 2020년 1월 추계 인구 기준 277만 4,571명.[* 2017년에 실시된 인구조사에서 [[타이중시]]의 인구가 가오슝을 추월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455934|#]] 다만, 통합 이전 구 성할시 타이중시 지역의 인구는 118만 가량으로 통합 이전 직할시 가오슝시 영역의 인구인 148만에 비해 여전히 낮다.] 통합 이전 구 직할시 가오슝시를 구성하던 11개 구의 인구는 2023년 3월 기준 148만 3137명이고, 구 가오슝직할시를 기준으로 한 가오슝 도시권은 면적 1,329.85㎢, 인구 302만 2,587명이다. 사실 인구 자체만 보면 실질수도인 [[타이베이시]]보다 많지만 가오슝의 면적이 타이베이의 11배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통합 이전 구 직할시 지역으로만 놓고 볼 경우 타이베이가 훨씬 많다. 여러모로 [[부산광역시]]와 비슷한 점이 많다. 각각 한국과 대만의 최대 국제항이라는 점도 그렇고[* [[지룽항]]은 수도 [[타이베이시]]의 관문으로 [[인천항]]과 똑같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기능은 [[타오위안시]] 소재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맡는다. 이런 점에서 보면 한국의 [[인천광역시]]의 특징이 대만에선 둘로 나뉜 셈. 서울[*수도 [[서울(동음이의어)|서울]]은 원래 [[수도(행정구역)|수도]]라는 뜻의 일반명사였다.]의 항구로써와 역사적 측면에서의 인천은 대만에서 지룽에, 서울[*수도]의 공항으로써와 위치적 측면에서의 인천은 대만에서 타오위안에 대응된다.] 남부 지방에 위치한 대도시이자 [[제2의 도시]]이다. 그래서 실제로 부산광역시와 [[자매결연]]도 맺었으며 부산의 [[https://www.busan.go.kr/sistercity01|가장 오래된 자매도시]]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