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요톱10/1996년 (문단 편집) === 7월 3주(1996년 7월 17일) === * 이 날 오프닝은 클론이 챔피언 김건모에게 도전한다는 권투 중계 예고 형식으로 시작되었다. ||<-5> '''가요톱10 - 1996년 7월 3주''' || ||<-2> '''방영일자''' ||<-3> 1996년 [[제헌절|7월 17일]][* 당시는 제헌절이 공휴일이었으며 2008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그래서 손범수 아나운서가 지난 주 끝인사로 '다음 주는 제헌절입니다. 그러나 생방송 가요톱텐은 쉬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 ||<-5> '''순위''' || || 순위 || 제목 || 가수 || 전주대비 || 비고 || || {{{#black '''1위'''}}} ||꿍따리 샤바라 ||클론 ||▲1 ||데뷔 첫 가요톱10 1위 || || {{{#black,#white '''2위'''}}} ||'''스피드''' ||'''김건모''' ||▼1 ||'''4년 연속&정규앨범 4장 연속 골든컵 수상 무산''' || || {{{#white '''3위'''}}}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 ||신승훈 ||- || || || {{{#black,#e5e5e5 4위}}} ||늘 지금처럼 ||이예린 ||- || || || {{{#black,#e5e5e5 5위}}} ||환생 ||윤종신 ||▲2 || || || {{{#black,#e5e5e5 6위}}} ||마음속을 걸어가 ||R.ef ||- || || || {{{#black,#e5e5e5 7위}}} ||3! 4! ||룰라 ||▲첫진입 || || || {{{#black,#e5e5e5 8위}}} ||풍요속 빈곤 ||김부용 ||▼3 || || || {{{#black,#e5e5e5 9위}}} ||내 방식대로의 사랑 ||신승훈 ||▲첫진입 || || || {{{#black,#e5e5e5 10위}}} ||후회없는 사랑 ||포지션 ||- || || * '''17년 가요톱10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이변이 나왔다.'''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가 무려 '''[[조용필]]''' 이후로 '''4년 연속'''이자 정규앨범, 그것도 '''데뷔 앨범부터 4집까지 4장 연속'''으로 {{{#FFD700 '''골든컵'''}}} 수상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던 [[김건모]]의 <스피드>를 75표 차로 이긴 것이다.(1845:1920) * 김건모는 1993년 1집 <첫인상>을 시작으로 1994년 2집 <핑계>, 1995년 3집 <잘못된 만남>으로 경쟁자들을 압살하며 '''3년 연속이자 정규앨범 3장 연속으로 골든컵 수상곡을 배출'''해 왔다. 1996년에도 4집 <스피드>로 필생의 라이벌 [[신승훈]]의 5집곡 <나보다 조금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뿐>을 1주 천하로 끝낸 다음 4년 연속이자 정규앨범 4장 연속 골든컵 수상곡 배출이라는 대기록[* 그 신승훈마저 1991년 1집 <미소속에 비친 그대>, 1992년 2집 <보이지 않는 사랑>, <우연히>, 1994년 4집 <그후로 오랫동안>으로 개인통산 4회 골든컵을 수상했지만 1993년 3집 <널 사랑하니까>가 '''[[콩라인]]에 그치는 바람에''' 이 대기록을 세우지 못했다.]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 공교롭게도 김건모의 이 대기록을 저지한 클론의 소속사 [[라인음향]](일명 [[김창환(작곡가)|김창환]]사단)은 전년도인 1995년 8월 까지 '''그가 소속되어 있던 기획사'''였다. 그에게는 가요톱10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하필이면 옛 소속사의 친한 후배들에 의해 저지당한 셈. 또한 지난주가 그의 마지막 가요톱텐 1위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그 뒤 <스피드> 후속곡들은 10위 권까지 간 게 최고 성적이었고, 1997년 12월 5집을 발표했지만 이 앨범의 수록곡 <사랑이 떠나가네>가 차츰 인기를 얻어갈 때이던 1998년 2월 11일을 마지막으로 가요톱10이 '''종영'''되었기 때문이다.[* 그 뒤 김건모는 2001년에 <미안해요>라는 곡으로 KBS에서의 마지막 1위를 차지했다.] * 여담으로 가요톱10에서의 서태지와 아이들과 김건모는 공통점이 많다. 둘 다 19번 1위를 차지했고, 3곡 골든컵에 4주 1위곡[* 서태지와 아이들은 2집 <하여가>, 김건모는 4집 <스피드>가 마지막 5주째에서 골든컵이 무산되었다.]을 배출했다. 또한 이들의 골든컵을 저지한 가수들은 모두 골든컵을 탔다는 점[* 하여가 때는 김수희의 <애모>가, 스피드 때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가 상대의 골든컵을 저지하고 자신들이 골든컵을 탔다.]이다. * 사실 클론의 이변은 이전부터 예견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강원래와 구준엽은 공식 데뷔만 늦었을 뿐이지 활동한 지는 이미 10년이 지난 중고 신인이고 기성 가수들과 활동한 경험이 많아 능수능란하게 적응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팀이다.[* 강원래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로 피처링에 참여했고 구준엽은 이탁과 함께 '탁이준이'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또한 제작사에서는 앨범 발매 전부터 미리 클럽 등지에 데모 테입의 형태로 꿍따리 샤바라를 배포해 두면서 크게 홍보를 한 것도 대이변의 이유라고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