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우스전자/등장인물 (문단 편집) === [[최상술]] === * 직책: 대리(소속 불명) → 가우스전자 마케팅3부 과장(시즌3 77화~) * 속성: [[생존주의]] 《가우스전자》만 접한 독자들이라면 "이게 누구?" 할 지도 모르지만, 《가우스전자》의 썸네일에서 기성남, 건강미, 차나래, 이상식, 아지즈와 함께 얼굴을 비춘 의문의 남자라고 설명하면 알아들을 듯. 원판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트라우마]]》에 등장했던 '''인류 최후의 무도가''' 최상술. 도대체 왜 《가우스전자》의 썸네일에 등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우스전자》 484화에서 가우스전자 경비로 등장한 적도 있기는 하다. 시즌 3의 77화부터 마케팅 3부에 대리로 발령받는다. 회장님이 특채로 뽑아 아프리카로 파견했으나, 내전에 휘말려 6개월 동안 고립되었고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식량을 자급자족하고 창까지 자작해서 가지고 있었다. 구조된 이후 [[생존주의|입만 떼면 생존과 육체단련에 집착하는]] 또라이가 되었고, 어느 부서에도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대기발령 중이었지만 회장님 특채라 자르지도 못하고 있었다가 마침 마케팅3부에 결원이 2명 생겨서 배치되었다. 시즌3 초반 발령때만 해도 '대리'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과장'이 되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75554&no=309&weekday=mon|#]] 그는 하남에서부터 달리기로 출퇴근하며, 고층건물도 단련을 위해 계단으로 출퇴근한다. 동체시력을 단련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서 타인의 메신저를 훔쳐보고, 상사가 급습했을 때에도 건물 벽에 매달려 숨을 수 있다. 시즌 3 95화에서는 동물적 감각으로 '''나무명을 찾아내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나무명을 찾아내는 디텍터 기능도 뛰어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역시 고도로 단련된 신체 능력. 그 간의 단련이 헛되지 않았는지, 김명수 카페에서 진상짓을 하던 두 명의 건달을 혼내주는 데 성공했다. 김명수 카페에 설치된 CCTV의 촬영속도가 16 프레임이라는 것을 듣고는, 건달 두 명을 불러내서 CCTV가 촬영되는 자리에서 즉시로 주먹을 한 대씩 꽂아넣은 것. 시간 간격이 14초였고, 1/16초면 0.0625 초이니, 사진이 224번 찍힐 시간이다. 그 짧은 시간동안 주먹을 한 대씩 지른 것. 그것도 뒷짐을 진 채로! 놀라운 것은 주먹을 지르기 전의 모션이나 거둘 때의 폼이 그 와중에 한 번도 찍히지 않았다. 결국 건달 둘이 증거로 내민 화면에는 아무 것도 찍히지 못했고, 괜히 시비걸다 헐리우드 액션으로 자해공갈하려던 것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이 능력은 작품 마지막 부분, 이사회에 참석하려는 마탄이를 방해하는 건달들에게 다시 한 번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