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은(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카운터케이스 === * CASE 1: 태스크포스 탐방 #1 * CASE 2: 밀착취재 * CASE 3: 입원 환자 수기 * CASE 4: 상담일지 * CASE 5: Never forever 과거가 매우 불우한 인물. 본래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분쟁 국가에서 쓰레기를 주워먹는 맹인으로 살다가 반군에게 고기 방패로 끌려가나 그 과정에서 반항하자 폭행당하다가 침식체 출몰 지역에 버려진다. 이때 가은을 구해준 것이 '선생님'으로, 안전한 외국까지 이송해주고 한국 국적과 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술까지 주선해주고 사라진다.[* 여담이지만 이때 컴퓨터의 부품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관리국 시절 썼던 슈퍼 컴퓨터의 부품이었던 모양이다.]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헤어진 은인을 찾아 그 손을 다시 잡고 싶다는 것이 가은의 소원이다.[* 다만 후술해지는 자기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상태가 되었을땐 진짜 소망은 [[사랑|그 이상의 상황]]임을 알 수 있다.] 하트베리 활동중 이른바 ‘태스크포스 체험편’ 촬영으로 코핀 컴퍼니를 방문했다가 우연히도 머신갑 뒤에 숨은 선생님을 찾게 된다. 그것도 계속 만나보다가 깨달은게 아니라 머신 갑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누가 조종하고 있고 그게 선생님이라 확신한다. 심지어 변조된 목소리였음에도. 참고로 관리자와 제일 오래 일했다고 추정되는 힐데도 머신갑 뒤에 누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 그걸 순수한 직감--과 집착--만으로 맞춘 것.[* 카운터 능력 탓일수도 있다. 머신 갑은 카운터 능력이 이상하게 발전했다고 평했다.] 이에 바로 머신갑에게 달려가 자신을 기억하는가, 자신을 구해주지 않았냐며 캐묻지만 그녀가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랬던 사장은 모른척을 하고 이에 선생님이 자신을 잊어버렸다고 생각해 고민하다가 마침 신장개업한 고민 상담 목적의 마녀카페 스트레가를 방문, 라우라에게 상담을 하기 위해 솔직해지는 옷을 입게 되는데, 이것이 스킨으로 나온 다크하트 래빗. 그러나 이 카페의 마법 도구들의 효력을 잘 모르고 그저 예쁜 장신구쯤으로 오해한 잉그리드와 유나의 뻘짓으로 티아라나 구두 등 이것저것 껴입다보니 여러 마법[* 마법이라고는 하지만 침식 에너지를 활용한 것이다. 잉그리드와 유나의 뻘짓을 파악한 라우라가 ‘카운터니까 몸살 정도나 앓고 끝날것’이라고 평가한것이 그런 이유.] 효과가 더해져서 그만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가 되어 [[얀데레]]로 각성, 그대로 코핀 컴퍼니로 돌진하여 회사의 모든 보안 시스템을 박살내고 사장실까지 뚫고[* 이 때 사장의 발언에 의하면 이면세계 탐색용 함선의 갑판을 뜯어서 만든 특제 철문조차 몹시 쉽게 뚫고 들어와버렸다고 한다. 가은의 카운터로서의 재능이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암시하는 장면.] 들어와 선생님에게 쓰다듬어달라며 구애한다. 그러다 사장을 보호하기 위해 달려온 이수연을 보고 아까는 저렇게 선생님에게 꼬리치는 여우들 때문에 자신을 외면한 것이냐며 이수연에게 달려들기 직전까지 가고, 결국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사장이 직접 가은을 달래려고 나서기로 한다. 이에 가은이 바라는대로 쓰다듬어주자 어느 정도 진정되는 듯 했으나, 오히려 가은의 [[사랑|진짜 욕망]]에 불을 붙인 격이 되어 가은의 욕망이 완전히 폭주, 그대로 사장을 [[역강간|덮칠뻔]] 하나... 이후 저주의 유효기간이 다되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부끄러운 옷차림에 한계를 넘은 부끄러움에 기절하고, 가은의 진심을 이해하여 저대로 두는것도 좋지 않을 거라는 이수연의 충고에 일주일에 한번쯤은 관리자 본인이 직접 가은과 개인적으로 만나기로[* 형식적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하트베리에 공식적으로 의뢰한 제휴. 요일은 목요일로, 과거 사장이 가은의 곁을 떠났던 요일이다.] 약속을 잡게 된다. 보미의 카운터케이스에서도 보미와 춤을 추는 사장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껴 댄스 배틀을 신청하고 매우 긴장해서 춤을 망치지만, 눈치 빠른 보미가 가은을 배려해 기권한 탓에 사장과 듀엣으로 댄스를 하게 되었다. 여전히 긴장한 탓에 머신갑의 부품을 거의 다 부쉈는데, 어찌나 심각한지 이수연은 자기가 지금까지 봤던 것 중 제일 심하게 박살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