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세리크 (문단 편집) === 반달 왕국 건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Vandals_455.jpg]] 440년, 가이세리크는 카르타고를 점령한 후 양성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지중해의 패권을 노리기 시작했다. 가이세리크는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에 있는 파노르무스를 포위했으나 격퇴당했다. 441년, 가이세리크가 지중해에서 지나치게 세력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을 경계한 [[동로마 제국]]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해 함대를 파견하여 시칠리아까지 이르렀으나 마침 [[훈족]]의 왕 [[블레다]]와 그의 아우 [[아틸라]] 등이 동로마를 침공하는 바람에 돌아가야 했다. 442년, 가이세리크는 또 다시 서로마와 평화조약을 채결했다. 가이세리크는 마우레타니아 속주의 속령 2군데를 서로마에 돌려주는 대신에 반달 왕국을 선포하고 그 영토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았다. 그 과정에서 가이세리크의 아들 후네리크는 서로마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3세]]의 딸과 약혼을 맺었다. 이때 후네리크는 이미 [[서고트 왕국]]의 왕 [[테오도리크 1세]]의 딸과 혼인하여 부인으로 둔 상태였으나 결국 이를 쫓아내버렸다.[* 그 방법이 매우 잔혹했다. 가이세리크는 서고트 왕녀인 며느리가 자신을 암살하려 했다는 모함을 뒤집어 씌우고는 그 두 귀와 코를 잘라버린채 친정으로 쫓아내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