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스터즈 (문단 편집) == 특징 == 총 제작비 65억, 시작부터 청소년을 포함한 고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점이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영상의 퀄리티가 당시 한,일 합작으로 이전까지의 [[한국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진일보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방영 시작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국내 방송사 [[문화방송]] 측의 높은 대상연령층('''15세 이상 시청가''')이 맞지 않았고 한국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정치적 암투에 대한 요소가 많은 시나리오 등등 많은 내외적 문제들로 인해 [[문화방송]]이 시청률 저조를 이유로 전체 내용의 절반인 13화만에 국내 방송이 마무리 되는 뜬금없는 결말을 보여주면서 국내판은 [[조기종영]]으로 끝났다. 이후 [[일본]]의 TV 오사카를 통해 나머지 절반 13개 에피소드를 완성해 26화로 겨우 애니의 내용을 완결해 끝나서 [[한국 애니메이션]] 한일 합작 사상 최악의 병크이자 실패사례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그 덕에 한국 작품인데도 남은 절반을 [[일본]] 방영분로 알아봐야 [[https://trakt.tv/shows/geisters-fractions-of-the-earth/seasons/1/episodes/14|후반부 스토리가 끝난걸 알 수 있었다.]] 제작사인 프레임 엔터테인먼트 측은 애초에 청소년층을 시청자로 생각했기에 평일 밤(밤 11시 이후)에 방영되길 원했지만 방영주체인 [[문화방송]]은 그 때까지 애니메이션 편성을 밤시간에 한 전례가 없었고, 애니메이션을 단순히 '어린이들의 눈요깃거리'쯤으로 생각해버린 탓에 고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가이스터즈를 평일 오후 5시 10분에 편성하였지만[* 2010년대~2020년대에 방영한 [[문화방송]] 애니들에 비하면 편성 시간은 좋은 편이기는 했다.] 기술적인 면으로만 따지자면 한국 TV 애니메이션의 모든 분에서의 퀄리티를 한단계 올린 수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 등장한 한국 TV애니메이션 중에서 이 작품의 작화/동화 퀄리티에 필적할만한 작품을 찾기 힘들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관점이고 모션이나 특수효과 등에서는 수도 없이 문제점이 지적됐다. 동굴 저 안쪽으로 달려나가는 모션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제자리 뛰기이고 여러가지 면에서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력의 한계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으로도 볼 수 있다. 간혹가다가 일본인 스탭이 많다는 이유로 이 작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제작주체와 주요 제작부분은 분명히 한국의 프레임 엔터테인먼트에서 맡았고 관계사인 일본의 PLUM사는 분명히 프레임 엔터테인먼트의 2D 동화하청 관계이다. 다만 14화부터 26화까지는 한국 회사가 많이 손을 때고 [[일본]]의 TV 오사카의 자본지원으로 제작되어 끝낸 거라 14화~26화의 일본 스탭들 비중이 대폭 늘어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국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소재인 정치에서의 권력싸움,인류재앙적 시나리오,디스토피아적인 미래세계 등을 다루었기 때문에 제작단계에서부터 주목을 받았다.[* 원작 게임(동명의 국산 게임)은 단순히 시설 내부에서 외계인 때려잡는 바이오해저드 타입의 액션물이다.] 더불어 이전까지 들쑥날쑥했던 캐릭터의 설정과 같은 세부적인 부분에서의 일관성을 유지하였다는 점에서 시나리오와 기획/제작에 대한 진보를 이룬 작품이기도 하였다.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심야편성이 그대로 가능했었다면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서의 판도변화를 가져올수도 있었기에 본 작품에 대한 애니메이션 팬들의 감정은 아쉬움 그 자체. 더불어 이 애니와 [[여의도 순복음교회]]와의 어처구니없는 트러블이 있었다. 그 당시 [[문화방송]]이 [[PD수첩]]을 통하여 [[조용기]] 목사의 부조리를 보도했었다. 그 때문에 가이스터즈의 방영 당시 스포츠 투데이에서 1면으로 폭력성이 과다하다라는 투로 엄청 헐뜯었다. 이 신문사가 순복음교회 계열인 [[국민일보]]의 다른 계열사이자 [[조용기]] 목사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덩달아 이 교회 계열 잡지에서도 당시 [[문화방송]]을 헐뜯으면서 이 애니까지 덩달아 '''아이들 보기 안 좋다'''라는 투로 깠다. 한 마디로 자기네 목사 비리를 공개했다고 화풀이로 까댄 것뿐이었다(...). 이전에 [[MBC 습격사건]]을 겪었던 적이 있는지라 굉장히 조심 스러웠기도 하였지만 다른 곳은 일절 문제시하지 않은 걸 홀로 날뛰면서 특정 종교적 혐오감까지 심어준 헛짓거리였다. 98년에 퀘이사 소프트란 곳에서 만든 PC게임도 있었다. 줄거리는 확 다르지만 정식 판권을 사서 만든 게임으로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이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일본에서 손정의의 소프트뱅크 계열에서 발매한 바 있다.[[http://www.hardcoregaming101.net/korea/part2/games-other5.ht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