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문단 편집) === 데뷔 이전 === [[2005년]] 겨울, 엠넷에서 주최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 출연해 1차 탈락을 했는데 탈락 후 화장실에서 대걸레로 벽을 치며 통곡하는 모습이 우연히 지나가던 작곡가 안정훈[* [[포지션]]의 전 멤버인 그 안정훈이다. 이후 [[내가 네트워크]] 소속의 작곡가로 일했다.]의 눈에 띄어 지금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 참고로 그 당시 '배틀신화'에 오디션을 본 사람 중에는 [[써니힐]]의 [[김장현|장현]]이 있다.] 배틀신화 당시에는 오디션에 떨어져 슬펐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오디션에 합격한 연습생들로 만든 그룹인 [[배틀(아이돌)|배틀]]은 망했다. 그리고 배틀신화 탈락을 통해 가수가 외모만 믿고 데뷔할 순 없지만 외모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배틀신화'를 통해 실력을 보여 주고, 소속사의 작곡가가 직접 픽업하긴 했지만 당장 합격시켜 준 것은 아니었다. 먼저 데모 테이프를 지금의 소속사인 [[내가 네트워크]]에 보냈고, 이 데모 테이프를 회사의 작곡가들과 이미 팀을 만들어 두었던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미료]],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가 듣고 평가했다.[* 이때 다들 허스키한 목소리만 듣고 가인을 덩치 좋고 약간 무서운 여자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오디션장에 들어온 것은 쭈뼛대는 왜소한 여고생이어서 놀랐다고 한다. 더 자세한 것은 [[http://naver.me/GSZpYL9U|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팬이라면 정독하는게 좋을 인터뷰다.] 이 데모 테이프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고 가인은 [[내가 네트워크]]로부터 직접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심사위원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세 멤버들과 작곡가들. 이 오디션도 합격한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로 확정된다. 이에 [[덕원여자고등학교]] 2학년까지 8년 간 해오던 [[미술]]까지 접어가며 소속사에서 2년 간의 연습 기간을 가지게 된다. 그 때 당시 [[싸이월드]]에 올라온 이야기를 보면 수능도 그냥 대충 보고 돌아와서 연습에만 매진하였던 것 같으며, 대학에는 가지 않았다. 8년이나 시간을 들이며, 잘해오던 미술 공부를 단념하는데 당연히 부모님이 찬성할 리 없었고 거센 반대에 부딪혔지만 당시 부모님은 장기간 출장 때문에 [[일본]]에 나가 계셨던 터라 고집스럽게 자신의 뜻을 밀어붙였다. 부모님이 일본에 출국한 2년 간은 이모 집에서 생활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 과정을 [[가출]]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출은 아니었고, 출장 나가 계셨던 부모님과는 계속 갈등이 비등되고 있었다. 때문에 소속사와의 계약서에는 삼촌이 대신 사인해 주었다. 삼촌을 설득하는 일도 쉽지 않았던 듯 하지만, 완고한 부모님보단 설득하기 쉬웠던 듯하다. 정작 지금 가장 많이 돈을 가져가는 사람은 엄마라고 한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원래 연예인 하기 전에 그 집안에서 가장 많이 반대했던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가져간다'''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