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자미 (문단 편집) == 기타 ==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아랄 해]]를 살리고자 하는 한 [[덴마크인]]의 수기가 올라간 적이 있었다. 구 [[소련]] 정부가 아랄 해가 말라가면서 염도가 올라가고 어종이 줄어들게 되자 물고기를 강제적으로 풀었다고 한다. 그 중 끝까지 살아남은 어종이 가자미였는데, 그 덴마크인은 가자미를 발견하자마자 북 아랄 해 인근 주민들에게 가자미 취식법과 잡는 법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그전에 북 아랄 해 주민들은 가자미가 [[핵실험]]으로 [[유전자]]가 변형되어 눈이 한쪽으로 쏠린 [[기형]] [[물고기]]로 알았다고 한다. 농구팬들이 쓰는 은어이기도 하다.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에서 [[변덕규]]가 화려한 플레이를 [[신현철(슬램덩크)|도미]], 진흙탕처럼 플레이하는 것은 [[채치수|가자미]]로 비유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팀의 주역이 되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의 플레이를 살려주는 선수를 말한다. 비단 농구씬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판에서도 자주 쓰이고 있다. 몰린 눈의 모양새 때문에 '흘겨보다'는 뜻으로 '가자미눈을 뜨다'라는 관용구가 있다. 1995년 [[캐나다]]와 [[스페인]]간에 일명 '가자미 전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양국이 [[전쟁]]을 벌인 게 아니라 스페인이 불법 어구를 사용해 남획을 이어가자 캐나다는 국내 연안어업 보호법 위반이라며 나포까지 명령하고 실제로 캐나다 순시정이 도주하는 스페인 트롤 어선 '에스타이호'의 뱃머리에 기관총탄을 퍼붓고 결국 어선을 나포하는 등 양국간에 어획 분쟁이 격화되자 결국 [[국제사법재판소]]에까지 에스타이호 나포 사건이 넘겨진 뒤에 결국은 캐나다가 승소한 사건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49432|[알쓸신세] 스페인 어선에 기관총 쏜 캐나다, 이유는 가자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729278?sid=103|90년]]대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5409?sid=103|청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428790?sid=102|전쟁]]인 셈이다. 한국에서는 가자미속이 아니어도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눈이 오른쪽으로 몰린 물고기를 '가자미'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할리버트(halibut)라고 불리는 ''Hippoglossus''속 물고기도 '마설가자미'라는 국명이 있을 정도. 미국에서 거대 [[넙치]]를 잡았다고 하는 사진도 실은 ''Hippoglossus''속으로, 정확히 말하면 가자미도 넙치도 아니다. ''Hippoglossus''속은 한국 인근에서는 잡히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가리키는 명칭이 없다. 마설가자미도 학자들이 붙인 국명일 뿐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니다. [[도시어부]] 알래스카 특집에서는 1미터 넘는 것은 배 위에 올리다가 사람이 다칠 수 있어서 총을 쏘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배 위로 끌어올리는 모습이 나왔다. 할리버트 무게 최대 기록은 알라스카에서 잡힌 515파운드(약 250 kg), 길이 기록은 2.5미터라고 한다. [[분류:가자미과]][[분류:생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