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젤(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의 은어 === [[월드 오브 탱크 갤러리]]에서는 시작하자마자 라인을 향해 아무 생각 없이 달리는 [[뉴비]]들을 일컬어 [[톰슨가젤]]같다 하여 가젤이라 부른다. 톰슨가젤같은 이유는 '''한 전차가 먼저 방향을 잡으면 나머지 전차들이 라인이고 뭐고 우루루 따라오기 때문'''에 마치 그 모습이 세렝게티를 달리는 가젤과 같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가젤의 행동 양식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 먼저 달린 전차 역시 가젤이어서 달리다가 적 전차에 발각되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 상황 파악 못하는 뒤의 가젤들 역시 줄지어 달려오다 떼로 몰살당한다. * 먼저 달린 전차가 그나마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유저여서 일단 라인 형성을 했을 경우 라인 뒤에서 우물쭈물한다. 심지어 아군이 숫적, 질적으로 우세한데도 맞는게 두려워 라인을 밀지 않거나, 헤비가 탱킹하는 와중에 적이 장전중인데도 맞을까봐 두려워서 진입하지 않는다. 이럴 경우 소수의 유저들이 하드캐리를 하지 않는 이상 질 확률이 매우 높다. * '''가젤 무리와 가젤 무리가 만났을 경우''' 물론 아주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상대팀의 실력이 더 형편없을 경우에는 가젤 무리가 그냥 전선을 돌파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주강 맵의 경우 다리를 먼저 건너는 쪽이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초반부터 10대가 넘는 가젤 무리가 무조건 닥돌해서 다리고 뭐고 3분도 안되어 점령승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저티어방에서 많이 보이는 양상. 하지만 고티어방이라고 꼭 이런 유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고티어방에서는 누군가 적절히 오더를 내려서 전선을 컨트롤하거나, 아니면 그냥 욕을 먹을 확률이 더 높아질 뿐이다. 아무리 게임을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법. 가젤 팀을 만났다고 해서 무조건 욕하지는 말자. 속은 터지겠지만 팀이 개판이어도 자신만 잘 하면 레이팅에 손해보는 구조는 아니고, 욕하는 자신조차 저티어였을 때는 가젤이 되어본 적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