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놀이(스타크래프트) (문단 편집) == 팁 == * '''닉네임 짓기''' 한국 서버에 접속했다면 닉네임을 지어야 비로소 배틀넷에 입장할 수 있는데, 여기서 닉네임을 지으면 된다. 다른 게임에서 쓰던 닉네임이어도 무방하지만, 대체로 '''간결하고 가독성이 좋은''' 닉네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유저들은 보통 처음 보는 닉네임의 유저를 판단할 때 닉네임을 기준잡아 판단한다. 따라서 간결하고 보기 좋은 닉네임이라면 무엇이던 괜찮다. 대체로 라틴어로 표기 가능한 서구권 국가의 인명이나 고유명사, 동사, 명사 등이 사용된다. * '''가족놀이 방 찾기''' Korea 서버에 접속했다면 방 목록에서 검색 창에 집 가'家' 자를 적고 새로고침 한다. 일명 '가놀러'들은 대부분 맵 이름 그대로 방 제목을 만들며, 맵 이름이 영어일 경우 이니셜만을 따서 방제를 짓고, 어지간해서는 원문 그대로 적는다. *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수위 방과 바닐라 방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방제 뒤에 19나 ya,야[* 야한 방이라는 의미로 적는 것이다.]등의 수식어가 붙는 식으로 19금인 걸 알리고 있기에 해당 장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입장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 '''게임 플레이 방법''' 컨셉과 배경 설정을 맵 제작자가 미리 제작할 때에 동봉하며 그것만을 위한 판을 깔아 두는 판타지/SF 맵에서는 자신 캐릭터의 배경과 설정, 능력 등을 정독하여 캐릭터의 컨셉에 맞는 플레이를 행하면 된다. 다만 [[ORPG]]를 연상케 하는, 어빌리티 킹덤 등의 RP 맵에서는 오퍼레이터 즉 방장이 제시하는 세계관에 맞춰 자신의 캐릭터만 창작해 플레이하면 된다. 초이스, 포 메이커 등의 '나라 짓고 놀기' 형식의 맵에서는 이름이나 컨셉이 존재하지 않는 유닛들을 골라 자신만의 컨셉에 따라 건축물을 짓고 스토리를 창작해[* 나짓놀 유저들은 이렇게 창작된 컨셉과 스토리를 '프로필'이라고 부른다.] 것이 플레이 방식인데, 보통 한두 시간 안에 프로필 창작과 건축이 끝이 나지만, 이 때 건축물을 너무 많이 짓거나 컨셉을 준비하는 데에만 서너 시간이 걸릴 정도로 몰두하면 시작도 못 하고 끝나버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일상 맵의 경우, 판타지나 나짓놀 형식이 아닌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해 특이한 설정 없이 [[로맨스]]나 [[멜로]]의 전개를 유지해야 하는 맵이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가놀러들이 포진해 있는 장르이며, 당장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맵들일 것이다. 단순히 현대에 거주하는 젊은 남녀의 컨셉이 기본적인 베이스이며, 이 위에 아르바이트생, 회사원, 프리 랜서 등 직업적인 배경이나 성격 등의 컨셉 등을 자유롭게 만들어 서술한다. 6명의 인원을 남자 3명 여자 3명의 인원으로 시작하기에 자신과 페어가 맞게 된 반대 성별 1명과 로맨스 등 적당히 전개에 어울리는 스토리의 엔딩을 완성하면 된다. * '''글을 적는 법''' 문장을 서술할 때 'ALT' + '=' 키를 통해 공백을 길게 늘리거나 온갖 부호를 붙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시 서버에서 한창 유행했던 방법이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특수 부호를 이용한 작법을 상당히 깐깐한 수준으로 체크할 정도로 서술 방식에 대해 엄격하기도 했었으며, 무엇보다 당시에는 대다수의 가족놀이 유저들의 연령대가 낮았던 데다가 문학적 조예가 높은 수준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글보다 공백이 더 많은 문체]]를 사용하여 라이트하게 즐겼던 시절이 있던 까닭에, 현재에서도 해당 공백을 사용하는 인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된 이후로, 인 게임 채팅에서 작성 가능한 제한 글자 수가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에 해당 방법으로 문장을 서술하는 것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진행도 느려지며, 문장의 수준이 저열해진다.[* 왜냐하면, 소설과 비슷한 문체로 작성하는 비공백 문장과는 달리 공백 문장은 많은 글을 적을 수도 없고, 단순히 언행만을 적는 데에도 몇 줄이나 적어대야 해서 공백 유저의 캐릭터가 집에서 나와 카페를 가는 정도의 단순한 장면을 묘사하기만 해도 혼자서 채팅 히스토리 한 페이지를 다 쓰게 된다.] 이러한 공백에 염증이 난 일상 유저들은 아예 방 제목에 '공백 X'라고 적을 정도로 공백체는 현 시점까지 사용할 이유가 없는 문체이다. 공백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은, [[만연체]]나 [[간결체]] 등 소설이나 수필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현학적인 문체들이 있으며, 방의 분위기에 따라 문체를 고르면 된다. * '''친목 관련'''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족놀이'라고 하면 워낙 사람이 많이 줄어들고 장르가 오래되어서 그런지 올드비들만이 남아서, 나쁜 마음을 먹은 이가 방을 폭파시키려는 일도 간혹 존재한다. 그래서 지인이 없다면 지뢰를 밟을 가능성이 생기기에 지인을 데리고 플레이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지인들만을 섭외해서 플레이한다면 친목질로 변질되기 쉽다. 가뜩이나 좁은 가놀판에서 친목질로 일이 생긴다면 그날로 [[멸망]]하게될 것이 분명하고, 친목질의 특성상 다른 유저들이 친목질 무리에 쉽게 섞이지 못 하게 되는 악영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큰 규모를 바탕으로 하는 전쟁 등의 전개를 지향하는 세계관[* 2차 세계대전 시기처럼 아예 '빠른무한' 형식으로 작정하고 싸우는 맵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하위 장르인 '나라 짓고 놀기' 계열 장르는 특성상 건물을 짓는 케이스가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이라고 해도 상대방의 구조물이나 병력을 말도 없이 부수거나 죽이는 건 매너 위반이다. 대개 이 경우 전쟁을 할 수 있게 공터를 몇 개 만들어두거나, 파괴될 것을 전제하고 만드는 장소들로 전투 지역을 한정시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호 협의가 됐다면 밀어붙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협의가 된''' 상태라는 걸 명심하자. 처음 접하고자 한다면, 단순히 공방에 가서 말 없이 게임에 참여할 것이 아니라 이 장르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배우고 싶다는 말 정도는 하는 것이 좋다. 가족놀이는 앞서 적혀있듯 현재는 소수의 인원만이 즐기는 장르이기 때문에 공방 하나를 시작하는데 단순히 6명을 채우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의 성비를 3대3으로 맞추는데 몇 시간이 걸리는 일이 허다하다. 그런데 이것에 끼어들어서 규칙도 어기며 자기 마음대로 플레이 하다 서로 헐뜯고 나가 버린다면 양쪽이 모두 불쾌한 경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가르쳐주겠다는 사람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야박한 장르는 아니기에 큰 걱정할 필요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