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지치기 (문단 편집) == 나무 가지치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지치기.jpg|width=100%]]}}}|| || 전정가위로 가지치기를 하는 모습 || [[나무]]의 잔가지를 [[치다|쳐내는]] 일. 한자어로는 전정(剪定/翦定)이라 한다. 가지치기의 목적과 방법은 나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 * [[농업]]([[과수원]]) : [[과수원]]의 경우 고품질의 [[과일]] 생산과 작업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가지치기를 한다. 만일 과일나무의 경우 과일이 10개가 맺는다고 가정했을 때 당분은 10개에 골고루 나누어 가진다. 하지만 열매 9개를 미리 가지치기 해 두어서 잘라 버린다면 당분은 [[몰빵|나머지 1개에 모두 공급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치기 하지 않은 과일에 비해 당도가 더 좋아지면서 과일의 크기가 커진다. 마트나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상품용 과일의 크기가 나오는 건 가지치기는 물론 꽃과 열매를 솎아주는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다. * [[농업]]([[원예]]) : 관엽식물인 나무의 모양을 보기에 아름답게 하기 위해, 또는 나무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또한 통해 통풍이 잘 되게 하고, 빛을 못 보는 쓸데없는 잎을 줄여서 오히려 식물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자연에서도 햇빛을 잘 못 보거나 극단적인 건조를 겪을 경우 가지를 스스로 말려죽이는 가지치기를 하기도 한다. 이 쪽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분재]]'''. * [[임업]]([[원목생산업]]) : 원목의 생산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곁가지를 치는 가지치기를 한다. 이 때 원목생산을 위한 나무는 좁게 심어 곧게 자라게 만든다. * [[조경]] : 정원이나 공원에서부터 도시의 나무를 보기 좋게 하고, 무엇보다 나무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한다. 특히 가로수의 경우는 잘못된 가지치기를 하면 속이 썩어서 가지나 줄기가 부러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기물파손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 도구는 위 사진에 보이는 전정가위나 톱, 장대가 달린 연장톱 등을 쓴다. 최근에는 '전동전정가위'라 하여 모터의 힘을 이용해서 가지치기할 때 손목에 부하가 걸리지 않으면서 빨리 가지치기를 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한다. 가지치기 시기는 나무의 용도에 따라 다르다. 과일나무의 경우 노지(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이 없이 밭에서 하는 것) 재배의 경우 주로 [[겨울]]이나 초봄에 하는 편이다. 일반 가정에서 [[원예]]식물의 가지치기는 소독된 가위를 이용해 줄기를 잘라낸다. [[정원]] 등에서 화훼 장식을 위해서 예술적인 형태로 가지치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덤불의 각을 잡기 위한 경우도 있고, 동물이나 사물의 모양을 본따서 모양을 잡기도 한다. 이런 류의 가지치기는 따로 '''토피어리'''(topiary)라고 한다. [[파일:hedge_cutter.jpg]] 울타리를 만드는데 특화된 장비로 [[전정기]]라는 기계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