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 (문단 편집) == 기타 == 그냥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만 해봐도 전 세계적인 예제 사진들을 맛볼 수 있다. [[인터넷]] [[은어(언어학)|은어]]일 것 같지만, 2015년 3월 17일 [[조선일보]] 종이신문에 이러한 의미로 가축수송이라는 단어가 등장했고 [[중앙일보]]에도 사용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30/2015033001535.html|조선일보 기사참고]] [[에어버스]]의 [[A380]]의 모든 자리를 이코노미 클래스로 채우면 수용인원이 총 853명이 되어 '''지옥비행기'''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올 이코노미로 꽉꽉 채운 비행기를 [[항덕]]들은 가축수송이라기보다는 닭장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에어 오스트랄[* [[레위니옹]]과 [[마요트]]를 기점으로 하는 프랑스의 항공사이다.]에서는 모든 자리를 이코노미 클래스로 채운 사양을 주문했으나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2015년에 직접 주문을 취소했다.[* 여담이지만 이 항공사는 보잉 777-300ER에 '''3클래스 442석을 박아넣기도 했다.''' 참고로, 보잉 777-300ER은 2클래스 기준 최대 396석까지 넣을 수 있다.(공식 카탈로그 기준)] [[보잉 747]]은 인명 구조를 위해 진짜로 1천여 명을 수송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작은 마을 하나가 비행기 한 대로 구조된 것. 비행기에서 아기도 여럿 태어났다(...). [[이스라엘군]]의 [[주력전차]] [[메르카바 전차]]의 경우 엔진을 차체 전방에 배치한 특유의 구조 덕분에 차체 후부에 탄약 혹은 병력을 탑재할 수 있다. 탑재 가능 병력은 최대 8명이지만 이렇게 되면 영락없는 가축수송이 되고 만다. 물론 전차들 대부분 적의 격파 최우선 순위가 되기 때문에 보병을 태울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 포탄 등을 실어나르는 데 쓴다. 이는 [[Mi-24]] 같은 헬리콥터들도 마찬가지. 물론 진짜 필요하다면 수송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미국에서는 'Sardine Can', 즉 '정어리 통조림'이란 별칭을 쓰는데 이유는 깻잎 통조림보다 약간 작은 깡통 안에 정어리 너댓마리가 빽빽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홍콩에서도 마찬가지로 Sardine을 沙甸魚, 사딘위(saa1 din6 yu4)로 음차해서 쓴다. 별 상관은 없지만 [[체중]] 대비 같은 공간에 대부분의 가축보다 [[인간]]을 더 많이 실을 수 있다. 인간은 직립 상태로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치안이 불안한 지역의 경우 가축수송 상태의 교통수단은 그나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매치기 등은 일어날 수 있으나 자신이 조심하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것이고, 총기강도 같은 사건은 공기수송 또는 좌석만 다 찬 교통수단에서 주로 일어난다. 괜히 가축수송 중인 교통수단에서 어설프게 강도짓 하다가 시민들에게 복날 개 패듯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 다만 테러 같은 무차별 범죄나 소매치기 같은 경범죄는 더 쉽게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이태원 압사 사고]]의 영향으로 가축수송의 무서움으로 인해 경각심이 더욱 높아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전철 1호선]]내의 급행,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급행, [[김포 골드라인]] 에서 두려움이 이전 사건에 비해 배로 늘어난 상태이다.[* 이 노선들은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철도|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혼잡도가 150%는 넘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