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대한민국/항공기 (문단 편집) ==== [[김해국제공항|부산]]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 부산 - 간사이 노선보다는 수요가 모자란 편이지만 그래도 수요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일본항공]]은 한 때 [[DC-10]]이나 [[MD-11]]같은 준대형기를 투입했을 정도이며 현재도 [[보잉 737]][* 가끔 [[보잉 767]]로 대체되기도 한다. 제일 최근엔 2019년 2~3월에 767을 일시적으로 투입해보기도 했다.]을 2데일리로 투입하여 실질적으로 [[보잉 787]] 1대의 최대 정원 정도 분량의 여객을 수송한다. [[일본항공]] 기체끼리 비교한다 가정하면 787-8 이코노미석 정원의 1.5대 분량의 인원을 수송한다. 일본항공 787은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일반석이 2-4-2인데다 비즈니스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비중이 높아서 일반석 숫자 자체도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의 경우에는 이 노선에 최신 항공기인 [[A220]]을 투입한다. 이외에도 [[제주항공]], [[에어부산]]도 부산 - 나리타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일본항공이 해당 노선은 운항하였을때 다른 항공사들에 비해 눈에 띄었었다. 그 이유는 '''[[영국항공]], [[핀에어]], [[아메리칸 항공]] 등 [[원월드]] 소속 전 세계의 대형 항공사들이 코드쉐어를 걸어 놓아 실질적으로 부산과 전 세계를 이어주었다는 점이다.''' 미국 방면은 [[아메리칸 항공]]으로 연결되며[* 아예 김해공항 체크인 카운터부터 다른 원월드 회사들 로고가 보이며 AA나 BA 등의 [[코드셰어]]편이 전광판에 같이 표시된다.] 환승 스케줄도 좋게 나오며[* 부산에서 아침 출발 일본항공을 타면 '''해 떠 있을 때 미국 본토 웬만한 곳에 들어갈 수 있다.''' 나리타에서 오후 항공편을 타는 경우라도 나리타에서 환승시간을 적당히 길게 잡으면 운 좋으면 도쿄 우에노도 관광할 수 있다. 또는 부산에서 오후 편을 타면 여유있게 집에서 나와서 공항에 갈 수 있다.], 유럽 방면은 좀 비싸기는 해도 [[핀에어]] 또는 [[영국항공]]으로 연결되었었다. 호주 방면은 좀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부산-호주는 [[중화항공]]을 타는 게 훨씬 좋다. 중화항공의 경우 중국 영공을 지나가지 못한다는 제약이 '''호주노선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어서''' 호주방면으로는 의외로 탈만하기 때문이다. 2019년 10월 28일부터는 [[싱가포르항공]]이 들어오게 됨에 따라 호주방면은 선택지가 훨씬 더 늘어나게 되었다.] [[콴타스]]로 연결되었었다. 세 방향 모두 일본항공 자체 운행 편을 타고 갈 수도 있었다. 단, 대서양 넘어 중남미로 가는 경우에는 [[이베리아 항공]]과 코드쉐어가 되어 있지 않아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게다가 비싸기까지 하다. 차라리 중남미로 갈 때는 미국 비자를 받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아메리칸 항공]]이 훨씬 낫고 편하다. 게다가 일본항공에서 바가지 씌우는 것들은 같은 원월드 소속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타는 것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과 짜고 [[루프트한자]], [[핀에어]] 등 외국 대형 항공사들의 장거리 부산직항을 여러 부당거래를 강요해 가면서 운항 중단 혹은 계획 취소로 몰고 가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그 결과물로 [[인천국제공항|인천]]행 환승 전용 내항기가 생겼으나 부산권 시민들은 김해공항을 고자로 만든 [[대한항공]] 및 칼피아의 산물인 환승 내항기에 대한 반응이 영 좋지 않아 대안으로 일본항공을 타고 나리타에서 환승한다. 원월드 항공사의 나리타발 장거리 국제선을 이용했을 때 한국인이 보이면 십중팔구 영남 지역에서 온 사람일 정도다. 일본항공이 실질적인 부산 제2 민항이자 부산의 날개인 셈. 여기에 일본항공 역시 1967년 부산 첫 취항 이후 50년 이상 부산 노선을 유지하면서[* 처음에는 후쿠오카-부산이었다가 한때 간사이-부산, 2008년 이후로는 나리타-부산으로 고정.] 부산 사람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얻어 놓은 상태다. [[일본항공]]의 경우, 본래 737 매일 2회 운행에서 787 1회, 737 1회로 바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망했었다. 그러나 [[2022년]] 말에 [[대한항공]]부터 김해-나리타 노선을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복항하며 [[일본항공]]도 [[2023년]] 안에 복항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지역에서는 원월드 항공사의 노선들이 하네다로 옮겨간 걸 들어 이왕 복항할 거 부산 ~ 하네다로 돌리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나, 항공협정을 다시 해야 해서 쉬운 건 아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일본항공은 LCC와의 경쟁을 이유로 부산 지점 패쇄를 결정하여, 무기한 운휴 즉 단항에 들어간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