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 (문단 편집) == 경상북도 == * [[경주 버스 10, 11]]: [[경주시]] 대표 [[경주시 시내버스|시내버스]]. 터미널과 기차역에서 시내 주변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연결하고 있어서 수요가 많다. 인구 25만의 도시에 이 정도 배차간격에 수요가 많은 걸 보면, 명실상부한 경주시내 순환버스 겸 [[시티투어버스|관광버스]]다. 굴곡 노선 때문에 관광버스라고 놀림받는 다른 지역 버스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경주시/관광|경주시의 명성]]에 걸맞는 진짜배기 관광버스다. 당장 [[경주시]]의 전국구 명소들 중 안강읍에 있어 시내 기준 방향이 반대인 [[양동마을]]과 감포권의 문무대왕릉과 봉은사지, 주상절리 등을 빼면 대부분 이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그 예로는 '''계림'''과 '''경주 월성'''과 '''첨성대'''를 비롯, '''[[국립경주박물관]]''', '''[[안압지|동궁과 월지]]''', '''분황사지''', '''[[불국사]]''', '''황룡사지''', 그리고 '''[[보문관광단지]]'''의 '''[[경주월드 리조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신라밀레니엄파크''' 등등. 하지만 '''22분 배차간격'''[* 시내 구간에서야 둘이 합쳐 10~15분쯤 되지만 시내를 나가는 순간 서로 순환 방향이 반대기 때문에... 20~30분 정도로 벌어진다.]+시내 구간 덕분에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닌데 주말과 휴가철[* 3월 말 ~ 4월 초 벚꽃 시즌일 때도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탄다. 보문단지의 벚꽃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보니 시내 구간에서부터 입석이 발생하는 건 기본이고, 수요가 너무나도 많아서 사실은 입석으로도 모자란다. 그리고 이때는 보문단지로 향하는 도로도 꽉 막히기 때문에 심하면 보문단지까지 1시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때 이 버스를 타면 정체가 풀릴줄 모르는 도로+[[가축수송(교통)|버스 안 상태]]로 인한 답답함+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뜨겁게 느껴지는 햇빛의 환상적인 콜라보도 경험할 수 있다.-- --[[경주 버스 100|100번]]과 [[경주 버스 150|150번]]도 사이좋게 터져나간다.--]만 되면 [[경주고속버스터미널]],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경주역]]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을 수많은 관광지로 수송한다. 또 이 노선의 경쟁자라곤 [[경주역|신경주역]]발 좌석버스인 [[경주 버스 700]][* 그나마도 10번 버스의 경주시내~불국사까지 구간과 중복.]과 외동읍 가는 지선버스인 600번대 노선[* 경주시내~[[불국사역]] 구간.]밖에 없다. 게다가 700번이 감차당하면서 배차간격이 1시간으로 늘어났고, 이때문에 10번과 11번으로 승객이 더욱 몰리고 있다. 100-1번이 50분에 한 대씩, 150-1번이 일 4회 보문단지를 경유하긴 하지만 각각 감포읍과 양남면으로 가는 장거리 시내버스이기 때문에 앉아서 갈 확률은 거의 0에 가깝다. --관광객들 지못미-- * [[경주 버스 600]]: 외동읍 주민들의 발.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리를 다 차지하는데 경주역에선 가축수송이 발생한다. 상술된 10, 11번의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압지 구간 수요 분산에 외동읍 방면 노선이 600번이 운행횟수가 많은데 배차간격이 주말, 휴일엔 20~30분으로 늘어나서 가축수송을 부채질한다. 외동읍 방면 수요가 많아서 모화까지 계속 가축수송이다. 경주역에서 앉아가지 못하면 내릴 때까지 절대 앉아갈 수 없다. * [[포항 버스 110·111]]: 양학동, 이동, 포항시청,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도심환승센터를 끼고 있어서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객이 많으며 양학동 구간까지 수요가 많다. * [[포항 버스 207]]: 포항시 시내버스 중 가장 인가대수가 많은 노선. 지방 버스 치고 안정적으로 10분에 한 대씩 펌프질을 해 내는 노선인 데는 이유가 있다. 기종점엔 각각 양덕과 지곡이라는 인구밀집지역을 끼고 있으며 시내에선 잘 빠진 선형으로 육거리/중앙상가, [[죽도시장]], [[포항터미널]] 같은 주요 지역에 환호해맞이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공원 등 관광 명소 겸 시민들의 휴식처를 골라서 지나가니 손님이 많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홈플러스 포항점|홈플러스 포항점]]과 [[홈플러스 죽도점|죽도점]], 그리고 [[롯데마트]] 포항점도 지나간다.-- 여기에 노선 상에 있는 합쳐서 다섯 개나 되는 중고등학교 통학수요 버프는 덤. 이런 와중에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입시나 졸업식 같은 행사라도 열리면 터져나가고, 포항국제불꽃축제 기간에는...[* 다만 국제불꽃축제 장소 중 사람이 제일 많이 모여드는 형산강변 공원을 지나는 [[포항 버스 900|900번]]이 더 미어터진다.] 더 무서운 점은 인가대수가 같은 302번은 [[굴곡 노선/버스|포항투어]] 덕분에 승객이 많은데, 이건 선형이 거의 도시철도급인데도 이 수요가 나온다는 것이다. * [[포항 버스 302]]: 포항 시내버스 수요 1위, 302번의 경우에는 2020년 7월 25일 노선 개편 이후로 한동대학교까지 연장되면서 한동대~양덕~시내 구간 수요까지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동대 셔틀버스 폐지와 함께 이 노선으로 죄다 몰려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한동대 정류장은 포항의 다른 정류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승차인원이 많다.] 특히 한동대행 차량은 텅 비어있다가 종점 인근인 농협 양덕지점에서 난데없이 만차를 기록하기도... 그러나 시내로 갈 때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장성동, 창포동, 우현동으로 상당히 돌아서가므로 양덕에서 [[포항 버스 207|207번]]으로 갈아타자.[* 그러나 207번도 터져나간다. 207번보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포항 버스 209|209번]]을 타는게 낫다.] * [[성주, 칠곡 버스 250]]: 성주에서 대구로 바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어서 [[대실역]]까지 사람이 굉장히 많이 타며, 특히 저녁 시간대 [[대실역]] 1번출구 정류장에 가면 상당수는 성주 가는 승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