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축수송(교통)/사례/버스 (문단 편집) == [[고속버스|고속]]·[[시외버스]] == *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 KTX와 경쟁하는 장거리 노선 중에서도 사시사철 승객이 넘쳐나는 몇 안되는 노선으로, '''166대에 달하는 괴물 수준의 고정 차량 댓수'''를 활용하여 시간표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자주 다니며, 한 술 더 떠서 '''할증심야'''까지 운행하기도 한다. 안그래도 이 정도인데 명절때는 '''별의별 예비차까지 다 밀어넣어 1분 안팎으로 배차를 당겨도 죄다 매진행렬을 기록한다.'''[* 그냥 '''만석 되는대로 출발'''한다고 보면 편하다.] 심지어 이 노선이 [[금호고속]]은 물론이고 '''범 [[금호그룹]]의 모태이자 정신적 지주가 되는 노선이다.''' * [[시외버스 서울경부-천안]]: [[서울고속버스터미널|강남발]] 기준 '''최소 5분 배차'''로 명실상부 [[동양고속]]의 밥줄 노선으로 '''언제나 일반, 우등, 임시차 가릴거 없이 다 매진된다.''' [[SRT]]가 출발하는 [[수서역]]은 외곽으로 조금 치우쳐져 있고, [[천안아산역]]의 접근성이 좀 불편한 면이 있어 천안~강남권 출퇴근 수요가 많다. 다만 서울 서남권[* 무궁화와 새마을호가 [[영등포역]]에 필수로 정차한다.]과 사대문안[*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종착.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갈아타면 도심으로 갈수 있다.]까지는 천안역에서 일반열차가 수시로 운행하기 때문에 이 구간은 기차 수요[* 특히 아침 시간대 일반열차의 매진이 잦다. 그래서 아침에만 2회 운행하는 지상[[서울역]]행 1호선 급행전철이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다.]가 많은 편이지만. 또한 대학생 할인[* 천안권 대학뿐만 아니라 타 대학 학생증을 제시해도 할인이 가능하다. 단. [[동양고속|같은 회사]]의 [[시외버스 서울남부-천안|남부터미널발]]과 [[용남고속]]의 [[시외버스 1309|동서울-천안]] 노선은 할인불가.]도 적용되어 천안권 대학교로 통학하는 대학생 수요로 먹고 사는 노선이다. * [[시외버스 대전복합-공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공주에서 최다 운행 횟수를 차지하는게 대전, 특히 중간의 유성은 꼭 정차하기 때문이다.[*A 배차가 왠만한 시내버스 뺨치는 수준이다.] 금요일~일요일, 그리고 막차가 임박할수록 자리 꽉 채우는건 기본이고 입석[* 참고로 광역버스 입석금지처럼 고속/시외버스는 입석이 금지돼있다.]을 하게 된다. 40~41석 버스를 투입해도 통로에 기본 5~최대 15명[* 이론 상 최대는 20명도 가능하다.]이 서서 가게 된다. 그리고 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만약에 완행이나 세종시 경유[* 참고로 세종발 공주행 막차는 기본이 입석이다.]가 걸릴 경우 왕복 2차로를 쾌속 주행[* 체감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으로 제한속도는 무시한다. 예로 시속 40km 제한에 60~80km/h를, 60km 제한에 80~100km/h를 밟는 기사도 있다. 칼치기는 옵션. 참고로 이 노선은 고속도로를 단 1cm도 경유하지 않는다.]하는 기사를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알 사람은 알겠지만 대전-공주 노선의 십중팔구는 [[금남고속]]과 [[삼흥고속]]이고, 그나마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서대전발만 해당)의 경우에는 낮시간대 운행이라 수요가 적다. 덕분에 [[공주 버스 300]]번은 공기수송. * [[시외버스 대전복합-금산]]: [[대전 버스 501]]번과 달리 운임이 마전에서 3,000원, 금산읍에서 4,500원일 정도로 비싸다. 하지만 501번은 마전까지만 가는데 이 노선은 금산읍까지 가고 마전과 금산읍내에서 광역급행버스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대전복합-공주 노선은 금남고속과 삼흥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영해서 30~40분인데 이 노선은 [[중부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는데도 배차간격이 20분이다.[*A 배차가 왠만한 시내버스 뺨치는 수준이다.] * 시외버스 유성 ↔ 대전청사 ↔ 인천/동서울: 이쪽은 인천/동서울 ↔ 대전복합 고속버스랑 경쟁을 하는데, 대전복합은 자리가 남아돌기까지 하는데, 유성은 2/3은 채워가는 건 물론이요, 대전청사에서 심심하면 만석을 깔아준다.[* 다만 대전복합은 KTX 때문에 버스의 수요가 감소한 것도 있다. 그러나 서울경부와는 달리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환승하는 거나, 버스로 바로 가는거나 시간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약간의 메리트가 있다.] 인천은 고속버스랑 경쟁하기 위해 2020년까지도 '''시외우등할증을 적용하지 않았었다.'''[* 대전복합행 일반고속을 탈 가격에 '''우등형 시외버스를 탈 수 있으나,''' 유성행 첫차와 인천행 막차는 41인승 일반차량을 넣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또한 동서울행 노선이 고속버스와 경쟁함에도 우등할증 먹인것과는 대조적이고, 같은 수도권인 부천은 유성행과 대전복합행은 독점운행이라 우등할증을 고스란히 먹였다. 고양, 용인은 공동배차, 성남/수원은 독점임에도 불구하고 철도에 밀려서 45인승 버스만 투입한다. 다만 2020년 7월 15일부터는 인천-유성 노선도 우등할증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가격은 대전복합행 우등고속보다 2000원 가량 더싸며, 할인까지 먹인 가격이면 일반고속 탈 가격에 2000원만 더 주면 우등을 탈 수 있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공주]]: 주말 및 공휴일 서울발 한정이다. 보통 오후 2~3시쯤의 차량부터 싸그리 매진되기 시작하며 심하면 아산행 노선을 전후하여 임시차량이 배차되고 막차시간인 23시 05분을 넘겨 임시차가 뜨기도 한다. 다만 공주발은 매진이 잘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매진이 되지 않더라도 항상 70~80% 정도의 예매율을 보이는 노선이니 결코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참고로 [[금호고속]]의 단거리 노선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만큼 사측에서 꽤나 애지중지 하는 노선이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에도 [[공주역]]의 입지로 인해 여전히 수요가 많이 나오는 노선이며 아예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되었다. * [[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 평일 출퇴근 및 심야, 휴일 전체 한정이다. 배차가 약 5~15분 간격으로 준수하긴 하나 시간대가 좋은 버스의 경우 '''등급 불문 출발 전날부터 매진'''되는건 일상이고, 사람이 몰리면 찬밥 신세인 시외직행 노선[* 국무조정실, 세종연구단지, 세종시청 경유로, 경유지 수 초과로 인해 시외버스 면허로 운행중.]마저 싸그리 매진된다. 중단거리 노선임에도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투입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노선만 1군 고속업체 8개사가 모두 운행하고 있다.'''[* 전환업체까지 포함하면 [[고속버스 서울남부-세종]] 노선에 충남고속도 운행중이나, 이 노선은 고속버스보다 격이 떨어진다고 인식되는 바람에 고속버스가 매진될 때도 매진이 안 된다.] * '''{{{#red 서울-청주 간 모든 시외, 고속 노선}}}'''[* 고속버스 노선: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 [[고속버스 동서울-청주고속]][br]시외버스 노선: [[시외버스 서울호남-청주]], [[시외버스 서울남부-청주]], [[시외버스 서울남부-북청주]], [[시외버스 동서울-청주시외]], [[시외버스 서울호남-북청주]], [[시외버스 동서울-북청주]]]: '''한 지역에서 서울행 노선만 무려 8개나 운행하는 시외/고속 업계의 전쟁터.''' 이 8개에 달하는 계통 모두 매진률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수준으로 잘 팔리고, 이에 따라 배차 간격 또한 준수하다. 거기다가 표값 또한 경쟁이 매우 치열한 나머지 '''속리산고속이 새서울고속을 고소했을 정도.'''[* 현재도 강남-청주 계통은 새서울고속이 500원 싼데, 옛날에 고속 우등 표값이 평일 7,900원, 주말 9,000원 하던 시절에도 '''새서울고속은 요일 상관없이 우등 표값을 6천원 받았고, 어린이부터 사관생도까지 모조리 20% 할인을 때리는 매우 공격적인 가격 책정'''은 물론 편법으로 직행 운행 및 불법 증차까지 하여 승객들을 쓸어담았다. 결국 편법으로 만든 직행 및 불법 증차가 문제가 되어 새서울고속이 패소했다. 현재는 새서울고속이 최신 차량을 대거 투입하여 승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시외 노선에서 임시차는 일상적으로 보이는 수준이고, 고속 노선도 배차 간격이 매우 촘촘하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 토요일 오전, 심야편성 한정이다. 심야편성이 꽤 많다. 특히 이 노선 심야행의 장점은 늦은 시간에 탈 경우 도착지역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첫차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0시 이 후 출발 편성) 이 때문에 0시 30분~2시 버스는 서울발,부산발 가리지 않고 평일에도 매진이 빈번하며, 임시차도 이 시간대에 많이 들어온다. 또한, 토요일 오전 프리미엄 버스도 매진이 빈번하여 사전에 예매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할 정도다. *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 주말편성 한정이다. 평일에는 일반적인 시외버스처럼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주말만 되면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의 우월한 접근성으로 인해 자리 구하기 힘들 정도로 가축수송을 한다. 토요일 부산사상발 포항행은 금요일 오후부터는 자리 구하기 힘들어지며, 이 시점 기준으로 토요일 오후 시간대까지 모두 매진이다. 일요일에 부산으로 돌아오는 것 또한 오후 배차는 비슷한 시점부터 자리 구하기 힘들어진다. 이 노선 때문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의 위력에 대해 실감한 서부산 시민들이 부산사상발 [[구포역]], [[신복시외버스정류소|신복]] 경유 [[울산시외버스터미널|울산]] 방면 노선 신설 요구도 있었을 정도다. * [[시외버스 마산-포항]], [[시외버스 창원-포항]], [[시외버스 김해-포항]], [[공항버스 김해공항-포항]] : 주말편성 한정으로,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부산서부행]]을 못탄 서부산시민이 포항 및 경주에서 양산까지 무더기로 탄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과 연결되는 양산에서 꽤 많이 내리지만[* 부산서부 ~ 포항 노선을 보조하기 위한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바로 마산, 창원가는 승객이 어느정도 타 일정 시간대는 전 구간이 가축수송이다. 부산서부행이 매진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양산 노선도 같이 매진된다. 김해선의 경우 전 구간 가축수송인게, 언양을 거친다. 경주 - 언양은 자체수요는 많지 않지만 동부산으로 가려는 수요 일부가 타며, 김해에서 김해시내로 가는 사람 및 서부산으로 가는 사람들로 인해 붐빈다. 그래도 김해 노선의 운임이 좀 더 비싼데다 경전철을 통해 부산으로 들어갈 때 내는 광역환승요금으로 인해 양산 노선보다는 자리 구하기는 좀 더 쉬운 편. 게다가 공항선의 경우 배차 횟수가 3회밖에 없는데다 천마공항리무진으로 운송회사가 변경된 이후 한정면허이긴 하지만 사상행 시외우등버스 운임과 같아지면서 사상행 버스를 못탄 사람들이 공항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 [[시외버스 포항-구미]]: 주말편성 한정이다. 평일에는 부산서부-포항 노선 같이 공기수송이지만, 주말이 되면 좌석수가 갑자기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아봤자 절반 정도만 남아있으며, 예매는 필수인 노선이다. 그나마 부산서부행 같이 무더기로 매진이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결국 주말배차는 자리 구하기 힘들 정도다. 옛날 포항-구미 무정차를 운행재개하는 것도 대책 중 하나이나 사측에서 무정차 운행재개 소식이 없다는 것이 문제. * [[시외버스 동대구-점촌]]: 역시 주말 편성 한정이다. 하지만 평일에도 아침 버스는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 사전예매는 필수이며, 특히 일요일 기준으로 점촌행은 이미 '''모두 매진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만약 사전예매를 못했다면 구미에서 갈아타는 것이 더 편하다. 특히 일요일 동대구발 막차는 '''이 구역의 진정한 황제'''로, 출발 1주 전에 예매하려고 해도 벌써 매진되어 있으며 2주 전 예매? 예매는 가능하지만 창가석은 어림도 없다. 최소 '''3주 전'''에는 창가석을 예매해야 창가석에 앉을 수 있다. * [[시외버스 동대구-안동]], [[시외버스 동대구-영주]]: 역시 주말 편성 한정. --주말 편성 한정이 너무 많다.-- 이 노선은 대구와 안동, 영주를 오가는 수요와 동대구의 우월한 시내 접근성으로 인해 매진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잦으며 남은 버스도 절반 이상이 예매 되어있는 건 기본이다. 이와 동시에 대구북부발[* [[시외버스 대구북부-안동]], [[시외버스 대구북부-영주]]]도 수요가 대거 늘어났다. 당연히 사전예매는 필수다. 사전예매에 실패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차질이 생긴다. * [[시외버스 부산서부-창원·마산]]: 출퇴근시간에는 부산에서 창원, 마산으로 가는 출근수요 때문에 정말 '''미어터진다.''' 그나마 [[마산시외버스터미널|마산]]행은 예매가 가능하지만, [[창원종합버스터미널|창원]]행은 예매도 불가능해 현장에서 발권해야 하여 미리 '''줄을 서고 있어야 한다.''' 거기다가 평시에도 수요가 많은 노선이며, [[마산시외버스터미널|마산]]행의 경우 부산에서 출발하여 마산에서 환승하여 수도권 등 최종목적지로 가는 수요도 조금 있다. 퇴근시간이 되면 반대로 마산, 창원에서 부산으로 가는 버스가 미어터지며, 주말에는 서로 놀러 오가는 승객 + 마산을 거쳐 수도권 등 다른 곳으로 놀러가려는 승객 때문에 '''출퇴근시간만큼 미어터진다.''' 또한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서부]]의 4, 5번 승차홈을 마산행이 독점하고 있으며, 마산의 10, 11번홈, 창원의 13, 14번홈을 이 노선이 '''독점하고 있다.''' * [[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 서울행은 매일 첫차~오전, 서산행은 금~일 낮~막차 시간대에 승객들이 항상 터져나가는 노선이다. 서울행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에다가 주말에는 나들이 수요까지 더해지고, 반대로 서산행도 나들이 수요가 몰려 매진이 잦은 노선이다. 인가대수가 20대이며, 배차간격이 20분으로 어느정도 수요를 충당할 것으로 보여지나, 항상 터져나가는 수요를 채우기 위해 10분 간격의 임시차를 투입함 하루에 3~5회 정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배차가 뜨자마자 거의 2~3시간 내에 매진될 정도. 심지어 주말에 출발하는 당일 차표를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수요가 항상 터져나간다. 철도교통이 전무한 서산의 도시 특성상 이러한 현상은 영구히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코로나19 이전에는 임시차가 10~15회 투입해 터져나가는 수요에 어느정도 대응을 했으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차량과 임직원이 줄면서 가축수송과 차표 대란이 더 심각해졌다. 오죽하면 자매 노선인 서울남부 - 서산 - 태안 노선마저 주말되면 수요가 터져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