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츠 (문단 편집) === 향후 행보에 대한 추측 === 일각에서는 그가 베헤리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지고 결국 누군가를 제물로 바치고 사도로 거듭날 지 아니면 결국 인간으로서의 길에 정진정명하게 될 지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강마의 의식 사건으로 인해 사도를 증오하고 인간임을 고수하는 가츠의 근본상 절대 불가능하다. 게다가 '''욕망의 수호천사편에서 [[콘라드(베르세르크)|콘라드]]가 말하길 '하지만 녀석은 인과율에 선택받지 못했어. 일족이 될 순 없지'라고 얘기한걸 봐도 그가 사도가 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슬렁이 자기 자신을 제물로 바치라고 부추기긴 했지만[* [[완벽한 세계의 알|베헤리트형 사도]]는 제물로써 자신을 둘러싼 세계라는 것을 바쳤다고 하는데, '''자기 자신이 제물의 낙인이 찍혀있다.''' 이처럼 제물로 바칠 소중한 자가 없으면 이 사도처럼 가츠에게 가츠 본인을 제물로 바치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건 그냥 개드립이나 농담 수준인듯. 제물로 바쳐야 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데 가츠는 자신을 굉장히 소중하게 여기는 나르시스트가 아니다. 무엇보다 강마의 의식 이후 가츠는 자기 자신조차 증오를 불태우기위한 [[땔감]]으로 삼고 있는 상태나 다름 없기에 가츠 본인이 가츠 자신의 소중한 것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플로라(베르세르크)|플로라]]가 [[베헤리트]]를 언급하며 이것이 가츠의 소유일 경우 버려도 돌아올지 모른다며 위험하다고는 했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고드 핸드인 [[콘라드(베르세르크)|콘라드]]의 인과율 증언도 있고, 무엇보다 가츠가 인간성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작품의 정체성 그 자체이기 때문에 인간성을 포기할 리는 없다. 다만 [[광전사의 갑주]]로 해방된 [[어둠의 짐승]]이 빛의 매를 먹어치우기 위해 힘을 기르면서 지금의 모든 것을 앞으로 잃게 될거라고 경고한 바 있으므로 가혹한 운명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다.[* 물론 동료들이 가츠가 더 큰 수라도와 절망에 빠지도록 손 놓고 내버려두지 않을것이고 가츠가 이런 험난한 운명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것이 본작의 인간 찬가의 주제이기도 하다.] 즉 어둠의 짐승의 예와 해골기사의 예에서 광전사의 갑주의 부작용으로 인한 인외마도에 빠질 수는 있지만 베헤리트를 이용한 사도로 변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그대신 그에 버금가는 지옥을 맛봐야할 운명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