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쿠빈 (문단 편집) === 가격 === 2023년 기준 [[일본]] 현지에선 700ml병이 1800엔 전후이며, [[돈키호테(할인잡화점)|돈키호테]]나 저렴한 슈퍼에서는 1500엔 정도에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 비해 4, 50% 저렴하다. 게다가 이것도 후술하는 듯이 관광객의 영향으로 인해 가격이 오른 것이다.] 한국에도 정식으로 수입되어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마트 판매 가격은 지점에 따라 3만원대 후반에서 4만원대 초반으로 [[조니 워커#s-3.1.2|조니워커 블랙라벨]], [[시바스 리갈]]같은 웬만한 12년 유명 위스키들에 맞먹는 가격이다. 일본 현지에 비하면 한국의 높은 [[주세]]율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비싼 편이다. 가격이 3배로 뛴다. 일본에서도 구하기 쉽고 가성비가 준수하고 입문용 위스키라서 널리 사용되는 것이지 질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닌데 비슷하게 하이볼용 위스키로 취급되는 벨즈나 랭스, 블랙 앤 화이트는 물론 그보다 좀 윗급인 [[조니 워커#s-3.1.1|조니워커 레드라벨]], [[발렌타인(위스키)#s-3.3|발렌타인 파이니스트]], [[짐빔#s-4.1|짐빔 화이트]] 등보다도 훨씬 고가라 가쿠빈의 가격과 [[기주#s-2]]로서의 사용이 적절한가에 대하여 의문의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은 한국과 가까우니 차라리 여행갈때 사오고 한국에서는 딴 걸 사라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마저도 2021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산과 물류가 원활하지 못해 입고되자마자 금방 동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곳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로, 가격은 3만 원대 중후반 수준에다가 1인당 1병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일본으로 여행가면 반드시 사와야 할 것으로 꼽힌다. 실제로 한 일본 방송에서는 한국에서는 이 가쿠빈이 인기라서 품절이 되고 그 때문에 가격도 오르고, [[일본 대단해|일본으로 오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방송했다.[* 그래도 한국의 주세가 엄청나고 위스키가 트랜드로 자리잡으면서 가쿠빈은 특히나 현지가와 국내가의 차이가 심하고 물류난으로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라 다른 일본 대단해류 방송에 비하면 과장은 적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일본 내에서도 급격하게 품귀현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관광객들이 많은 도심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의 슈퍼에서도 1인당 1병 구매 제한을 두는 실정이다. 그리고 결국 산토리에서 생산 시설을 늘린다는 명목으로 가쿠빈의 소비자 가격 자체를 올려버렸다.[* 구매대란이 일어나기 전인 2020년까지만 하더라도 저렴한 곳에서는 700ml병을 900엔대 후반에서 천엔 초반에 구매가 가능했었다! 현재는 아무리 저렴해도 1500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업소에서는 상술한 토리스 위스키나 경쟁사인 [[닛카]] 제품으로 기주를 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때 아닌 피해를 입게 되어버린 셈. 최대 5L짜리 업소용 [[페트병]] 제품도 있는데, 일반 병입제품 대비 75%대의 가격이라는 [[가성비]] 덕에 자취생이나 독신들이 한병씩 모셔두고 마시거나, [[알코올 의존증]] 소비자들이 주기적으로 사가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런데, 이 5리터 짜리 '''가쿠(角)'''라는 제품은 [[하이볼]] 전용의 업무용 '[[리큐르]](혼성주)'로 '[[위스키]]'가 아니라고 한다.[[https://twitter.com/ly_rone/status/1527478589612228608|트위터]][* この業務用『角』5リットルって業務用だからラベルがシンプルなだけの「角瓶ウイスキー」だと思ってたんだけど これハイボール専用「リキュール」であって「ウイスキー」ではないの昨日はじめて知った] 사기같은건 아니고[* [[파이어볼 시나몬 위스키]]의 리큐르 버전인 '파이어볼 시나몬'이 위스키 원액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본래의 위스키 제품과 혼동되는 디자인을 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다는 이유로 북미에서 소송이 걸린 적이 있다.] 가쿠빈 기주와 레몬 껍질 리큐르를 공장에서 미리 섞어놓고 술집에서는 탄산수만 따로 섞으면 바로 하이볼로 서빙할 수 있는 세미 [[RTD(음료)|RTD]] 제품이기에 리큐르로 분류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업소용인 것. 가쿠빈 기주만 대용량인 제품은 4L 용량으로 따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