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 (문단 편집) === 중국 === [[명나라]]때 전래되었고, 명말 [[마테오 리치]]와 같은 고급 선교사들의 활약으로 지식인 층을 중심으로 선교되었으나, 대신급인 [[서광계]] 등이 가톨릭 신자였다. 이후 청나라가 대륙을 지배했어도 [[아담 샬]] 등 서양 선교사들은 계속 활동했다. 청나라 조정은 서양 선교사들의 지식을 환영하여 [[주세페 카스틸리오네]]처럼 황제의 측근이 되기도 하고, 베이징에는 천주교 성당이 여럿 세워지기도 했으나, 천주교의 포교는 대체적으로 꺼렸다. [* 일본 막부처럼 대놓고 탄압하지는 않았으나, 허가된 지역 이외에 내륙으로 들어가 선교를 하다 적발된 선교사는 처형되었다. ] 게다가 초기 [[예수회]] 선교사들은 유교의 천(天), 도교의 상제(上帝)를 천주교의 하느님으로 해석하여 중국전통의 개념을 천주교적으로 해석했는데, 이후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이 중국에 와서 선교활동이 과열되다보니 예수회의 활동을 견제하기 위해 이런 예수회의 해석이 이단이라고 교황청에 고자질하였다. 결국 1715년 교황 [[클레멘스 11세]]는 회칙을 발표하여 이런 행위를 금지했고, 청나라는 이에 맞서 천주교를 공식적으로 금지하게 되고, 이런 조치는 19세기 아편전쟁에서 패해 해외 선교사 활동이 공식 허가될 때까지 계속된다. 아편전쟁 이후 서구열강의 침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었고, 중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천주교-개신교를 모두 이런 서양의 앞잡이로 보았다. 그리하여 1949년 집권한 [[중국 공산당]]은 모든 서방세력을 중국에서 몰아낼 것을 결정했고, 천주교-개신교도 그 대상이 되었다. 천주교 자체를 박멸하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서방 선교사들은 중국에서 추방되고, 천주교의 자산들은 국가로 몰수되었다. 그리고 각 그리스도교단들도 국가의 통제를 받도록 재조직되었다. 교황청이 중국 공산당 정부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톨릭 사제들도 '''[[중국 공산당]]에서 자체적으로 임명'''한다. 이들의 집단을 '[[중국천주교애국회]](中国天主教爱国会)'라고 한다. 이 천주교 애국회에 속하는 걸 거부하는 신부들은 감옥에 가거나 가택 연금되었다. 가톨릭 [[사제(성직자)|사제]]들은 모두 [[교황]]의 정식 승인을 받은 [[주교]]들이 임명해야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자기들이 자체적으로 신부를 뽑아 임명한다. 심지어 주교 서품도 [[교황청]]의 승인없이 공산당에서 해버린다. 본디 성직자 서품, 특히 주교 서품에 대한 최종 승인은 교회법상 '전세계 주교단 단장'으로서의 교황이 행하는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에 교회법상 명백한 불법이다.[* 단, 교리적으로 무효인 건 아니다. 이건 동방 정교의 주교들이 가톨릭 입장에서도 어쨌든 주교인 것과 같은 원리이다. 때문에 어떻게든 유효하게 서품 받았을 경우, 나중에 교황에게 승인 받아서 '교회법적 합법 주교'로 바뀔 여지는 있다.] 예전에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하는 일부 가톨릭 신자들[* 중국의 가톨릭이나 개신교 등 그리스도교 신자는 대부분 [[한족]]들이다. [[이슬람]]과 [[불교]], 원시종교가 대부분인 소수민족들에게는 드물게 있지만 현재 꾸준히 늘고 있다.]은 정부 통제하의 교회가 아니라 지하교회에 나가고 있었다. [* 중국은 외국인에 한해서 [[종교의 자유]]를 온전히 인정하기는 하지만, 외국인이 운영하는 종교시설에 자국민이 출입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도 점점 교단차원이 아니라 개인의 신앙에 대해서는 풀어주는 추세이며, 허가되지 않은 종교 모임(지하교회)가 금지되긴 하지만, 적발되면 수용소로 보내는게 아니라, 연행해서 조사하고 딱히 반정부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으면 풀어주고 있다. [* 미국 국무부가 운영하는 [[자유아시아방송]]의 [[https://www.rfa.org/mandarin/yataibaodao/shehui/ql2-04272021082432.html|기사]]를 봐도 2021년 [[선전시]]의 지하교회(개신교) 목사와 신도들이 연행되었지만 조사후 10시간만에 풀려났다고 한다. ] 중국에 성경을 밀반입하면 처벌된다는 주장이 있으나, 1950-60년대 이야기이고 현재는 중국의 인터넷 온라인몰에서도 성경 및 기타 종교 경전([[쿠란]])도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https://www.taobao.com/list/product/%E5%9F%BA%E7%9D%A3%E6%95%99%E5%9C%A3%E7%BB%8F.htm|#]] 때문에 애국회라 불리는 관영 단체를 [[바티칸]]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과 외교관계도 수립하지 않고 [[중화민국]]([[대만]])과 수교중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07년에 "교회를 수하에 두려는 '국가단체'는 가톨릭 교의와 양립할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하였다([[https://archive.ph/8RKfb|참고: 중화인민공화국 가톨릭 교회의 주교와 신부, 봉헌된 이들과 평신도들에게 보내는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의 서한]]). 그러나 [[교황청]]으로서도 급속히 성장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력을 무시할 수 없고, 애국회에 소속되어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들의 신앙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중국도 현재의 천주교도들은 중화인민공화국 출범 이후 태어난 사람들이 태반이라 딱히 반체제활동을 할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교황청과 마찰을 빚으면서까지 가톨릭에 간섭할 필요도 없는 셈이라, 2000년대 이후로는 물밑에서 양측이 서로 의견을 교환한 후, 서로 합의된 인사들을 애국회가 임명하고, 교황청이 추인해주는 형식을 택하고 있다. 특히 [[주교]]에 관해서, 일단 애국회 소속으로 서품을 받았어도 교황청에 순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주교들을 사후 승인하고 있다. 실제로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바티칸]]과 공산당 양쪽에서 인정받고 당당히 활동하고 있다. 2007년 기준으로 이런 의사를 전달하지 않은 '일부 극소수'[*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사용한 표현이다.] 주교가 있지만, '''중국에 없는 것은 바티칸과 중국 공산당 양자가 모두 동의하는 주교회의이지, 양자에게 모두 합법적인 중국인 주교가 아니다.''' 이는 위에서 링크한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서한에서도 밝히고 있는 바이다. >일부 주교들은[* 지하교회 주교들.] 교회 생활에 대한 부당한 통제에 굴복하지 않고 [[교황|베드로의 후계자]]와 가톨릭 교리에 온전히 충실하려는 열망에서 비밀리에 축성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밀스러운 상황은 교회 생활의 정상적인 특징이 아니며, 역사가 보여 주듯이, 목자들과 신자들이 이러한 방법에 의존해 온 것은 오로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신앙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교회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는 문제들에서 국가 기관의 간섭에 저항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교황청은 이러한 합법적인 목자들이 필요하다면 사회적 효력을 위해서도 정부 당국의 인정을 받고, 모든 신자가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 환경 안에서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그러나 특수한 상황의 압력 아래 놓인 다른 목자들은[* 애국회 소속이지만 교황과의 친교가 이루어져 교회법적 관점에서도 합법적인 주교들.] 교황의 위임 없이 주교품을 받는 데에 동의하였으나, 곧이어 베드로의 후계자와 다른 형제 주교들과 이루는 친교 안에 받아들여지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교황은 그들의 성실한 마음과 복잡한 상황을 고려하고 이웃 주교들의 견해를 참작하여, 그들이 주교 재치권을 온전하고 합법적으로 수행하도록 교회의 보편 목자의 고유한 책임으로 허락하였습니다.''' 교황의 이러한 결정은 그들 축성의 특수 상황에 대한 이해와 완전한 친교를 재건하려는 깊은 사목적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경우에 사제와 신자들은 자신의 주교가 합법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충분히 알지 못한 까닭에 여러 가지 심각한 양심의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더욱이 인정받은 주교들 가운데 일부는 그들의 합법성을 입증할 분명한 표지를 제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해당 교구 공동체의 영적 선익을 위하여, 일단 그러한 인정을 받았으면 되도록 빨리 공개되어야 하고, 인정받은 주교들은 베드로의 후계자와 이루는 온전한 친교의 확실한 표지를 점점 더 제시하여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일부 극소수''' 주교들은[* 애국회 소속이며 교황과의 온전한 친교가 이루어지지 않은 주교들] 교황의 위임 없이 서품을 받았고 필요한 법적 허가를 요청하지 않았거나 아직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에 따라 이들은 합법적이지 않다고 여겨져야 하지만, 유효하게 서품된 주교들에게 성품을 받았고 가톨릭 주교 서품 예식이 존중된 것이 확실하다면 유효하게 서품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교황과 친교를 이루지는 않지만 성사 집전으로 비록 합법적이지는 않다 하여도 그들의 직무를 유효하게 수행합니다. 필요한 조건들이 성립되어 이러한 목자들도 베드로의 후계자와 모든 가톨릭 주교와 친교를 이룬다면 중국 교회가 얼마나 더 영적으로 풍요로워지겠습니까! 그러면 그들의 주교 직무가 합법화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중국 교회가 로마 주교와 전 세계 다른 모든 개별 교회와 결합된 가톨릭 교회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제와 신자들과도 더욱 풍요로운 친교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https://archive.ph/8RKfb|〈중화인민공화국 가톨릭 교회의 주교와 신부, 봉헌된 이들과 평신도들에게 보내는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의 서한〉]] >교황청은 지난해 9월 22일 중국과 주교 임명에 관한 ‘잠정협약’에 서명했다. 이 협약으로 교황청은 불법으로 서품된 중국 주교 7명을 인정했고, 이들을 각각 교구장 주교로 임명했다. 현재 중국의 모든 주교들은 교황청과 중국 정부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협약 이후 중국에 새로 임명된 주교는 아직 없다. >---- >2019년 3월 10일 가톨릭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4410|기사]] 더군다나 위 기사가 나왔던 시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모든 주교들은 교황청과 중국 정부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었다. 따라서 애국회의 사람들을 모조리 '가톨릭 신자가 아니다'라고 취급해버리는 것은 가톨릭 입장에서도 옳지 않다. 이 단체의 구성원들을 교회법적 합법으로 끌어안는 것은 바티칸이든 중국 공산당이든 오래 전부터 원하고 있는 바이며, 서로 동의한다. 다만 대화가 막히는 주제는 2가지로, '주교 서품권'과 '바티칸-중화민국(대만)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몇몇 언론들이 관영 단체에 대한 바티칸의 호의적 태도를 마치 [[http://naver.me/xvSSJI0Y|교황청이 굴복한 것처럼]] 간주하면서 오해를 낳고는 하는데, 교황청은 주교 서품권을 포기한다고도 중화민국(대만)과 단교한다고도 발표한 적이 없다. 이미 공산 국가인 베트남에서도 바티칸과 베트남 공산당 양측이 동의하는 주교들이 당당히 활동하고 있기에, 바티칸과 공산당 양측의 동의를 얻는 주교라는 개념은 전례 없는 일이 아니다. ([[https://www.ucanews.com/news/the-significance-of-china-vatican-negotiations/76768|참조 기사]]와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84|번역]]) >In mainland China, there are also some bishops of the clandestine churches not yet recognized by the government. Some may still be living in situations deprived of freedom and are unable to exercise their episcopal ministry. Consequently, a future bishops’ conference in China would have to include all the legitimate bishops of the open Church as well as the clandestine bishops.To strive for and protect the legitimate authority of the bishops of the clandestine churches in China, Rome should also conduct a dialogue in order that these bishops be recognized by the government as legitimate. Some people are worried that the illegitimate bishops are being treated with excessive leniency in Sino-Vatican negotiations puts the principles of faith and communion of the church in second place. Such worries are unnecessary.If the Holy See has any intention of forsaking the principles of faith and communion of the church, there would actually be no need for it to dialogue and negotiate with the Chinese government. The unceasing dialogue actually represents the unwavering stance of the Holy See towards this question. > >중국 본토에는 정부에 의해 아직 인정받지 못한 비밀 교회들에 속한 주교들도 있다. 일부는 아직도 자유를 빼앗긴 상태에 살고 있을 수 있으며, 자신들의 주교 직무를 실행할 수 없다. 그 결과, 장래의 중국 주교회의는 공식교회의 모든 합법 주교는 물론 이들 지하교회 주교들도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편집자 주[* 위키의 편집자가 아니라 기사 편집자의 주석]- 공식교회의 상당수 주교는 주교 서품 전후에 교황청과 의사소통을 통해 합법 주교로 인정받은 상태이다.) >중국에 있는 지하교회 주교들의 합법적 권한을 추구하고 보호하기 위해, 로마는 이들이 정부에 의해 합법으로 인정받도록 하는 대화를 실행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들 합법 주교가 중국과의 대화 속에서 (교황청이) 너무 양보함으로써 교회의 일치와 신앙이라는 원칙들이 뒤로 밀리는 가운데 처리되고 있다고 걱정한다. 그런 염려는 불필요하다. >만약 교황청이 교회의 일치와 신앙의 원칙들을 내버릴 생각이 있다면 중국 정부와 대화하고 협상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대화를 해왔다는 것 자체가 이런 물음에 대한 교황청의 확고한 입장을 대변한다. >---- >통혼 추기경, 홍콩 >[[https://www.ucanews.com/news/the-significance-of-china-vatican-negotiations/76768|원문]]과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784|번역]] 또한 지하교회가 처한 어려움은 당면한 현실이며, 이들에게 '이대로가 좋으니 그대로만 있어다오'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톨릭적 관점에서 옳다고 단언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바티칸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교황청과 중국 당국의 대화는 오랫동안 이루어지고 있으며, 베트남 등 여러 특수한 사례들을 참조하여 주교 서품이 논의되고 있다. 한편 중국 영토이지만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 교구는 로마 교황청의 정상적 수위권 아래 놓여 있다. 그래서 중국 [[추기경]]은 본토가 아닌 홍콩의 추기경과 마카오 추기경, 대만 추기경의 3인으로 치기도 한다. [[홍콩]]과 [[마카오]]는 [[그리스도교]]가 교세가 큰 편으로, 가톨릭/개신교 합쳐 2016년 기준 87만 명이나 되는 신자가 있다. 700만 인구뿐인 곳임을 감안해 볼때 적어도 12% 이상의 상당수[* 말이 그렇지 이 정도 숫자면 센트럴의 거리 하나는 그냥 매꾸어 버리는 숫자다.]가 그리스도인이며, 그 중에서도 과반수가 가톨릭을 믿고 나머지는 [[성공회]]와 [[장로회]] 등 신교이다. 홍콩에서 가톨릭은 개신교 교단인 성공회, 루터회, 침례교 등과 함께 사립학교 대부분을 갖고 있으며, 최근 우산혁명이나 범죄인 인도법 반대시위 등 민주화 운동에도 그리스도교가 적극 참가해 젊은 층으로부터 '''민주화 종교'''라며 호응을 좋게 얻고 있다. 홍콩교회는 반공 및 진보 성향이 강한 편으로 젊은 층 중에서 최근 들어 민주화 시위에 참여했다가 그리스도교를 믿게 되는 층도 많다. 당장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서 불리는 민중가요는 Glory to Hong Kong이라는 노래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는 집회에선 Sing Hallelujah to the Lord라는 성가도 많이 불린다. 홍콩 가톨릭의 경우 사회적 영향력도 강한 편이다.[[홍콩 섬]] 완차이에는 가톨릭 교도 공동묘지가 해피밸리(Happy Valley) 쪽에 있다.[* 해피밸리는 홍콩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 [[영국군]]은 [[6.25 전쟁]] 당시 [[중국 인민지원군|중공군]]과 전투를 치르던 언덕 이름을 해피벨리라 붙이기도 했다. 그래서 전투 이름도 해피밸리 전투이며 영국군의 대표적 승전이다.] [[마카오]]는 아시아 최초로 [[주교]]를 맞이한 곳으로 [[포르투갈]]인과 [[중국인]]의 혼혈 중국인인 마카이엔사는 대대로 가톨릭 신자들이며 [[도미니코회]] 로사리오 관구가[* '''[[한국]]''', [[중국]], [[대만]], [[마카오]], [[홍콩]], [[일본]], [[미얀마]], [[동티모르]], [[베트남]], [[베네수엘라]], [[스페인]]의 [[도미니코회]]가 소속되어 있다. 그리스도교 비율 상 실제로는 한국, 홍콩, 마카오, 동티모르만 아시아에서 제대로 활동한다. 미얀마나 일본은 가톨릭이 극소수이고 중국 대륙은 정상적 로마 교황청의 수위권 내에 있지 않다.] 마카오에 있고, 마카오의 성 요셉 신학교에서 도미니코회원들이 양성되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마카오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륙인들도 토착 마카이엔사들과 섞이게 되고 영향을 받으며 가톨릭 신자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