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 (문단 편집) === 하느님이 누구인지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신앙 고백 === 앞의 [[#4대 교리|4대 교리]] 문단에서 가톨릭 교회는 하느님을 흠숭하는 교회라고 언급하였다. 그러면 '하느님은 누구이고 어떤 분이냐?'에 관한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하느님]], [[야훼]], [[천주]], [[성부]], [[성자]]([[예수|예수 그리스도]]), [[성령]]이 각각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지, 그리고 이들간의 관계는 어떤지도 관심사가 된다. 가톨릭 교회가 하느님을 누구라고 믿는지에 대한 신앙의 종합을 '신앙 고백'이라고 부른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87항.]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가톨릭 교회 역사를 통해 생겨난 여러 신경 중 '사도 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이 두 가지가 교회의 삶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93항.] 가톨릭 교회의 방대한 신앙 세계의 핵심이 신경에 녹아들어 있으므로, 신경의 표현 하나하나를 깊이 들여다보면 가톨릭 교회가 하느님을 누구라고 믿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기 위한 링크를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가톨릭 교회의 신앙 고백에 관한 공식 자료인 『가톨릭 교회 교리서』 26~1065항 원문 열람: * 웹문서: [[https://cbck.or.kr/Documents/Catechism|한국천주교주교회의 웹문서]] * 전자책: [[http://ebook.cbck.or.kr/gallery/view.asp?seq=214791|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자책]] * 아래의 두 신앙 고백 중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간단한 설명: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문서의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교회의 가르침|신경을 이해하기 위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 문단. * 삼위일체 신학에 대한 여러 그리스도교의 관점: [[삼위일체론]] 문서. * 성부-성자와 성령의 관계에 대한 가톨릭과 정교회의 논쟁: [[필리오퀘 문제]] 문서. * 하느님에 대한 설명 (다른 그리스도교의 관점도 있음): [[하느님]], [[야훼]], [[천주]] 문서. * 하느님의 세 위격에 대한 설명 (다른 그리스도교의 관점도 있음): [[성부]], [[성자]]([[예수|예수 그리스도]]), [[성령]] 문서. || 사도 신경 ||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하느님에게서 나신 참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성령을 믿으며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 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