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관동대학교/역사 (문단 편집) === 인천가톨릭학원 시절 === 재단이 교체되면서 학사개편이 대규모로 이뤄졌다. 인문대학이 그 직격탄을 맞아 기독교학과와 무역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음악학부 음악전공이 정리되었다. 관광계열은 다시 학부제로 개편되었다. 폐교 후 재개교인 탓에, 舊 관동대학교의 59년 역사는 청산되나 싶었지만, 2015년이 개교 60주년인 탓에, 중간에 舊 관동대학교의 역사를 계승할 것을 표방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런데 60주년에 줄줄이 사건사고가 터진 바람에 체면을 제대로 구기게 되었다. 민주광장[* 광장 가운데의 쌍마상 때문에 쌍마광장이라는 별명이 있었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창조관'''의 기공식을 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체육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관동하키센터'''의 기공식을 했다. 2016년부터 공과대학이 다시 학과제로 환원되었다. 경찰행정학부 범죄수사학전공은 다시 경찰행정학과에 흡수되었고,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사학과, 미디어문학과가 폐과되었다. 역사교육과, 방송연예학과, 방송제작학과, 미디어창작학과, CG학과, 뷰티미용학과, 의생명과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경영학과가 신설되었다. 취업율이 낮은, 인문경영대학이 직격탄을 맞아서 경찰법정대학(공공인재대학)에 흡수되어 [[사회과학대학]]으로 재편되는 작업이 2017년까지 일어났다. 사실상 舊 인문대학 출신 과들은 완전히 없어졌다[* 명목상으로 남아있는 학과가 있긴 하다. 미디어예술대학의 콘텐츠제작학과와 사범대학의 역사교육과인데, 공식적으로 이 학과들은 미디어문학학과와 사학과의 후신이다. 하지만 학생회의 대 수를 초기화시켰고, 더군다나 콘텐츠제작학과는 예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둘 다 폐과 후 신설로 보는 편.] 또한 통폐합 과정에서 행정계열 학과들의 TO가 대량으로 감축되었다.[* 지금이야 46명 뽑는 행정학과는 2014년까지만 해도 75명을 뽑았고, 지금도 172명을 뽑으며 교내 최대로 유명한 경찰행정학과는 무려 215명을 모집했었다.] 워낙 많은 학과들이 없어졌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톨릭관동대학교/학부]]에서 폐지된 학과 문단을 참조하자. 2017년부터 경제금융학과, 경영정보학과와 중국문화관광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보건환경학과, 에너지플랜트공학과가 폐과되었다. 대신의료IT학과, 항공운항학과, 바이오융합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가 개설되었다. 창조관의 사용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관동 하키 센터|관동하키센터]]는 주요 경기장 중 하나로 활용되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서 체육관으로 활용중이다.[* 단 건물자체의 소유권(지상권)은 강원도로 되어 있다. 부지만 제공하고 건설비용은 세금이였으니 당연할지도. 이후 완전히 매입했다.] 2018년부터 무인항공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가 신설되고 휴먼서비스대학도 개설되었다. 동년에 시행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되어 국가로 부터 지원을 받을려면 추가적인 정원감축을 해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관광스포츠대학 일부 학과에서 인원 감축이 일어났다. 또한 이듬해부터 치위생학과 신설 및 가정교육과가 폐과되었다. 2021년 일반재정지원 미선정 대학으로 분류되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관광, 항공업계가 큰 불황을 겪으면서 학교에서 나름 비중있던 관광스포츠대학의 관광계열과 항공대학이 취업률이 나오지 않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21학년도 신입생 대규모 미달사태로 위기를 겪었던 것이 원인이라 파악된다. 게다가 이 여파로 인해 입결 수준이 갈수록 떨어져서 그나마 학교에서 수준이 높다고 평가되는 사범대에 내신 7~8점대가 합격하는 대 참사가 일어났다.[* 최종 합격자의 내신은 영어교육과 7.34, 수학교육과 '''8.48'''. 본래 사범대학에서 입결 최하위는 컴퓨터교육과가 도맡아서 했으나 이 기록이 깨졌다. 물론 최종합격자가 이렇다는 것이고 평균적으로 보면 모든 학과가 다 떨어졌다.] 대학 측에서 공과대학 일부 학과들을 정리해버린 것을 보아 입결 수준이 낮거나 취업율이 낮은 학과들은 앞으로의 생존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 결국 황창희 총장이 사임하고, 인천교구로 복귀하면서 부총장이 직무대행을 맡았다. 2022년에 새로 취임한 [[김덕현]] 총장은 학사구조의 개편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학과/학부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던 것에서 탈피하여, 1학년은 자유대학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여 교양 및 학생이 원하는 전공 과목을 수강하며, 2학년부터 본격적인 전공을 정해 공부하도록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안이 발표되었는데, 의대(의예+간호)와 의료융합대학(임상병리+치위생), 사범대학, 휴먼서비스대학은 현재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의융대는 2개 과만 남겨서 헬스케어융합대학으로 변경되며, 나머지 학과들은 트리니티 자유대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존속 대상 학과는 사회과학대학 전체 학과(행정, 경찰행정, 해양경찰행정, 경영, 사회복지, 광고홍보), 의료융합대학 일부학과(의료경영, 의료IT - 디지털헬스케어로 변경, 의생명공학 - 바이오메디컬로 변경)[* 의료공학과는 폐과대상이다.], 관광스포츠대학 일부학과(조리외식, 호텔경영, 스포츠 레저, 스포츠건강관리, 경기지도학)[* 관광경영학과는 폐과된다.], 항공대학 일부학과(항공운항, 항공교통물류, 항공정비학)[* 항공서비스와 무인항공학과는 폐과된다.], 공학대학 건축학부(건축학과, 건축공학과)[* 나머지 학과는 전부 폐과가 확정되었다.], 미디어예술대학 일부학과(실용음악, 콘텐츠제작, CG디자인)[* 연기예술학과와 뷰티디자인학과 폐과 확정.]이다.] 동시에, 일부 학과의 신설이 이뤄진다. 군사학과, 전통문화예술융합학과, 다문화사회복지학과, 평생교육복지상담학과, K-퓨전아트전공학과가 그 대상이다. 지금까지 이공계라는 특성 때문에 그나마 공과대학이 유지되었는데 폐지가 확정되었다. 김덕현 총장 부임 이후 시행된 트리니티자유대학 제도는 학령인원의 감소를 감안해도 완벽히 실패했음이 입증되었다. 그나마 학과별로 구분하던 시기에는 학생이 학과를 선택하여 갈 수 있었기 때문에 모집이 잘 되는 과와 그렇지 않은 과가 확실히 나눠져 있었으나, 트리니티 자유대학 개편 이후에는 마구 뒤섞어놓고 1학년 재학 후에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게 되고 이게 학생들에게 어필하지 못 하면서 폭망해버린 것. 의대/간호/사범대/치위생/임상병리 같은 학과들은 예년 수준의 평이한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나, 유독 트리니티자유대학 혼자서 처참한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를 추진했던 김덕현 총장도 모종의 이유로 퇴진해버려서 비싼 수업료만 치르고 다시 2023년부터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2023년부터 가톨릭대 부총장/명예교수와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지냈던 김용승 총장이 취임했다. 김덕현 총장이 신설을 시도한 학과들의 신설은 전부 무산되었고, 자율전공의 인원을 크게 줄여서 다시 학과제로 환원이 이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