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 (문단 편집) == 동아리 == 이채롭게도 가톨릭대학교라고 하지만 가톨릭 관련 동아리는 '소피바라' 하나 밖에 없고 오히려 개신교 동아리는 'CCC', 'JOY', '예수전도단', 'IVF'[* 교내 동아리 IVF는 외부 종교단체인 IYF와 하등 관련이 없다.]로 4개나 있고 불교 동아리[* 2014년 이후 동아리 자격 박탈 당해 가동아리로 강등.]도 있다. 일단 규모면에선 타 대학들에 비해 중앙 동아리 연합의 규모가 상당히 작고 학교에서 지원되는 각 동아리별 지원금도 몹시 적다[* 2011년 기준 동아리당 정기 지원금이 10만원 정도로 굉장히 지원이 짜다 알려진 서강대학교의 50만원과 비교해도 1/5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가대학보에서 [[http://www.cuk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열악]]한 동아리 실태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다.]. 그 반대 급부로 각 학부에 속한 소모임이 활발한데, 특히 학부/학과별 학술 소모임이 대단히 활성화 되어 있다. 이렇듯 학부와 총동연 사이의 파워밸런스가 차이지지 않다보니 견제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그렇다보니 역사가 꽤 파란만장하다. 2010년 총동아리연합회 수뇌부 회장이 최악의 전횡[* 능력이 검증된 총동연 관계자를 단지 외모를 트집잡아 쫓아낸 사건.]을 휘두르다 신망을 잃자 부회장과 각 부장 등이 모두 떠나는 바람에 총동아리연합회가 수장의 1인 단체가 될 뻔한적도 있었다. 이에 단대와 학부, 학과 측 대표들은 합심해 동아리 측에 예산을 산정을 하지 않아 총동아리연합회가 와해 직전에 몰렸으면 2011년에 정상화 되었다. 2013년 2학기 초엔 총동아리연합회 내에서 회장과 국장들의 파벌 싸움이 일어났고, 결국 회장이 사퇴한 후 국장들측이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잡자 사퇴한 회장측과 친분이 깊던 일부 분과 동아리와 총학생회가 이를 견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 다만 동아리 연합 축제인 다맛제의 경우는 총동연의 역할을 대체 할 수가 없다보니 주체를 잃은 그해 다맛제는 수많은 시행 착오 끝에야 열렸다.] 2014년에는 동아리 관련 학칙이 대대적으로 개정되었는데 이때 몇몇 동아리들은 학칙 위규로 정식 동아리 자격을 박탈 당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성심교정/사건 사고]]의 6. 동아리 등록취소 사건 항목 참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부터 2022년 2월 현재까지 현재 동아리방은 전부 폐쇄되어 닫혀서 사용이 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동아리는 거의 해체되다시피 됐고 근근히 신입생들을 받고 있지만 정기적인 만남이 없다보니 확실히 대학의 로망과 꽃이라고 부르는 감정을 현재 상태의 동아리에서 느끼기는 힘들듯 하다. 2021년 11월 동아리방이 열릴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2022년 1학기 학교 수업에서는 대면수업을 한다고 하니 동아리 방을 열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해도 좋지만 꽤 보수적인 학교 행정팀에서 과연 열어줄지가 의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