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톨릭신학 (문단 편집) ==== [[교의신학]] ==== 신학의 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신학의 가장 핵심적인 분야이자, 신학의 기원이 되는 분야이다. 이 분야는 직접적으로 '''교리'''를 연구하는 분야로 그야말로 모든 신학분야들을 총집합하여 신앙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고중세교회에서는 가장 중요시되었던 연구분야였으며 그 시대 교회에 있어서 가장 최대의 논쟁점들을 양산했던 신학의 분야이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이단이 쏟아져나오는 판국에 교리가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대항이 불가능하다. 당시 신생종교나 다름없던 그리스도교에서 가장 발달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상황이었다. 그리스도론, 삼위일체론, 성령론, 마리아론, 은총론, 원죄론, 교회론, 창조론, 종말론, 성사론 등의 분야로 나뉘며 교회가 세상에 제시하는 기준, 하느님관(觀), 인간관(觀), 사후세계 등 신비의 영역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초신학과 더불어 철학과의 상관성이 높은 영역인데 특히나 가톨릭교회의 일명 '긍정신학'[* 하느님을 인식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 진술들을 통해 하느님의 속성을 규정짓는 신학의 방법론.]에 따라 많은 것들이 철학적 개념들의 도입을 통해 교리화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