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후 (문단 편집) == [[삼국지연의]] == 왕윤과 여포 등에게 동탁이 죽자 죽음을 두려워 하는 동탁의 수하들에게 조언을 하면서 첫 등장. 양주인들을 모두 동탁 잔당으로 몰아 죽인다는 헛소문이 연의에서는 가후가 병사를 모으기 위해 퍼트린 것으로 바뀌었다. 연의에서도 이각의 부하 노릇을 하지만 헌제를 구제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조언을 들은 헌제가 마침 가후가 혼자 들어오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대는 나의 목숨을 구해주지 않겠나?"라고 했더니, 가후가 "그것은 소인이 원하는 바이옵니다. 저 나름대로 해볼 것이니 폐하께서는 언행을 조심하시옵소서."라고 물러났다. 이 직후 이각이 들어와 그들 앞에서 깝을 친 것은 논외. 그러다가 이각의 모사로 있는 중에 조조가 쳐들어온 것을 보고 항복하라고 간언했다가, 이각이 죽이려 하자 행적을 감춘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다시 장수의 모사로 재등장. 연의에서는 조조가 장수를 공격하자 가후가 "기왕 질 거면 미리 항복하는 게 낫습니다."라고 간언한다. 그러나 조조가 추씨와 동침하자 장수는 분노하며 가후의 계략에 따라 조조를 야습하여 패퇴시킨다. 이후 조조군과 장수군 + 유표군이 싸운다. 여기서 창작된 장면이 하나 있는데 조조는 서벽을 치는척 하면서 동벽을 공격하는 위격전살지계(僞擊轉殺)를 사용 했으나 가후는 [[https://blog.naver.com/begagi/220894421764|허유엄살지계]](虛遺掩殺)로 격퇴시킨다. 조조는 [[원소(삼국지)|원소]]가 쳐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히 후퇴하는데 이를 보고 장수와 유표가 추격하려 하자 "지금 추격하면 패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진짜로 졌다. 그들이 돌아와서 한탄하자 가후가 "한번 더 추격해보십시오. 이번엔 반드시 이깁니다."라고 했다. 유표는 그 말을 믿지 못하고 남았지만 장수는 그 말을 믿고 추격했더니 진짜로 이겼다. 가후는 "처음에는 적(조조)도 추격을 예상하고 방비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졌죠. 하지만 패한 군사를 이끌고 다시 습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저렇게 급히 돌아갈 정도면 후방을 정리하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추격해 이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이후 장수에게 조조에게로 귀순을 진언하고 조조군에 합류, 나머지 행적은 정사와 비슷하다. 단 가후의 처세술에 대한 묘사는 딱히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