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후 (문단 편집) === [[단외]] 휘하 === 이때 장군 단외가 화음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가후와는 같은 군 사람이어서, 마침내 가후가 이각을 버리고 단외에게 의탁했다. 가후는 본래 이름이 알려져 있어 단외의 군대에서 우러러 받들어 졌다. 단외는 내심 자기 위치를 빼앗길까 두려워했지만 겉으로는 가후를 매우 깊이 받들었는데, 가후가 더욱 스스로 불안해했다. 장수가 남양에 있었는데, 가후가 은밀히 장수와 결탁하니 장수가 사람을 보내 가후를 맞이하게 하였다. 가후가 막 떠나려 하자 어떤 이가 가후에게 물었다. >단외가 그대를 후하게 대해줬는데 그대는 어째서 그를 버립니까? 가후가 말했다. >단외의 성품은 의심이 많고 제 뜻을 기피하는 바가 있어, 예는 비록 후하였지만 믿을 수 없고 오래 있으면 그에게 도모 당하게 될 것이오. 내가 가면 반드시 기뻐하며, 내가 외부의 큰 원군과 결탁하길 바라고 있어 필히 내 처자를 후하게 대할 것이오. 가후가 마침내 떠나니, 장수는 자손의 예를 행했고, 단외는 과연 그의 가솔들을 잘 봐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