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본 (문단 편집) === 영화·드라마 === 드라마에 한해서 '극본'이라는 표현도 쓰며, 영화는 screenplay라고도 한다. [[장면]]([[씬]])으로 나뉘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문(동음이의어)#s-2|지문]]과 [[대사]]로 구성된다. [[한국]]의 경우엔 대사가 왼쪽에서 일정한 범위를 띄운 위치에 쓰이게 되나 [[영미권]]에서는 가운데 정렬로 쓰인다. 영미권에서는 대본만을 집필하는데 쓰는 [[워드프로세서]]도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글]]이나 [[워드]]의 특정한 스타일을 활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방송용 극본의 경우에는 칸을 나누는 식으로 지문과 대사를 표시한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0/read/18294633]]] 또한 [[현장]]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지시를 적어 두게 된다. 가령 카메라 앵글의 위치나 [[배우]]들의 [[동선]], 삽입되어야 할 [[사운드]] 등이 그 예이다. [[씬]]은 각본에서 [[장소]]나 [[상황]]의 변경을 표시하기 위해 쓰이며 실제 촬영에선 더 세심한 구분이 필요하다. 각 [[씬]]을 다시 [[컷]]으로 구분하고 [[로케이션]] 등을 위해 구분한 컷을 묶게 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한 장소가 작품의 초반과 후반이 등장한다면 따로 촬영하는 것보다 한 번에 촬영하는 것이 제작비 차원에서 낫다.] 일반적으로 70분짜리 드라마는 30~35장 내외이며 120분짜리 영화는 약 60~100장 내외다. 덧붙이자면, 12포인트짜리 글자로 작업하면 A4 1장에는 200자 원고지 4~5장이 들어간다. 이걸 시간으로 바꾸면 대략 2분 정도가 된다. 그러므로 60분 드라마는 A4로 25장 안팎이 되고 70분 드라마는 A4로 30장 안팎이 된다. 그리고 이 분량 안에 60분 드라마는 씬이 55~75개가 들어가고 70분 드라마는 씬이 65~90개 들어간다.[* [[http://hamham1000.blog.me/90097329265]] ]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이며 분량은 작품마다 다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