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각주 (문단 편집) == 내주(內註)와의 비교 == 본문 아래에 따로 적지 않고 본문 내에 [[괄호]]를 써서 삽입하는 것을 내주(內註)라고 한다. 매우 짧은 첨언의 경우 각주를 쓰기보다는 내주를 쓰자. 하지만 [[위키]]에서는 서적과는 반대로, [[가독성]]을 높이려고 각주의 사용이 활발하다. [[책]]에서는 본문 내의 내주가 당연히 각주보다 가독성이 뛰어나지만, 반대로 위키 [[문서]]에서는 각주가 내주보다 시스템적으로 가독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생겨났다. 한편으로는 본문 내에서 [[괄호]]를 사용한 본문 내의 내주라는 형식으로 적혀져 있던 내용을 [[가독성]]을 위해 각주로 빼내는 경우도 존재한다. 상기한 대로 위키에서는 시스템적인 한계로 인해서 내주가 오히려 각주보다 가독성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기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내주를 적을 때는, 내주의 문장이 마침표로 끝나더라도 [[마침표]]를 찍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지금과 같은 경우처럼 말이다). 아무래도 본문 안에 들어있다 보니 문장 안에 마침표가 두 번 들어가는 것이 이질적으로 보이기 때문인 듯하다. 문화권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나 각주나 미주는 본문 밖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그러한 규칙 없이 일반적으로 마침표를 사용한다. 각주나 미주를 작성할 때에는 마침표를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마침표를 쓰지 않는 것이 보통인 내주의 경우에도, 내주의 문장 내에 [[쉼표]] 등의 다른 [[문장부호]]가 들어갔을 때에는 이것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마침표를 넣어 주는 경우가 있다. 이는 문장에 쉼표가 들어가 있는데 정작 마침표는 없을 경우 역시 이질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서술성 없이 명사로 끝낼 문자열의 끄트머리에는 마침표를 찍는 것이 원칙이지만, 넣지 않는 경우도 허용된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내주의 문장이 한 문장이 아닌 여러 문장으로 분절되어 있는 경우에도 역시 마침표를 넣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문장의 분절을 위해서 첫 문장이나 중간 문장에 이미 마침표가 찍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지막 문장의 끝에도 역시 마침표를 넣어 주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참고로 본문 내에서 [[괄호]]를 써서 각주 대신 내주를 다는 것 이외에도, 각주 내에서도 괄호를 이용한 내주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출처 표기 등 서지정보의 경우는 각주를 사용하는 것으로 암묵적인 합의가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