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도특설대 (문단 편집) == 상세 == [[만주국]] 참의원 [[이범익]] 등이 주장한 '[[이이제이|조선 항일세력은 같은 조선인이 잡자]]’는 의견이 실제로 형성 과정에 영향을 주어 장교를 제외한 간부와 병들은 다수가 조선인으로 채워졌다. 특히 병의 경우 전원 '''조선인 지원병'''으로 구성되었다. 즉, 간도특설대는 창설부터가 조선계 항일단체를 소탕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므로, 직접 독립군과 교전한 것은 물론 특설대에 소속되었다는 것 자체가 부일(附日) 활동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소좌(소령)급 이상만 의무 등재되는 것이 원칙인 다른 부대와 달리 간도특설대는 복무한 전원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었다. 다만 지원으로 이루어진 1, 2기와 달리 3기의 경우, 지원이 아닌 발령이였다는 점과 중국 팔로군과의 전투가 주로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허나 문제는 이 팔로군에 당시 독립군의 핵심인 [[조선의용대]]가 섞여있었다. 당시 중국의 [[국공합작]]에 따른 여파로 중국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 역시 [[한국광복군]]과 조선의용대가 각각 국민당, 공산당 세력과 연합했다. 일각에선 간도특설대가 실제로 독립군과 교전한 역사는 생각보다 짧고, 간도특설대의 활동 시기에는 [[동북항일연군]] 정도가 만주에서 활동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팔로군에도 독립군이 상당수 섞여있었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다.] 1,2기와 같이 3기 또한 친일반민족행위자에 해당되는지는 논란이 있다. 특히 3기 출신이자 한국전쟁의 영웅인 [[백선엽]]의 현충원 안장에 대한 문제로 위 논란이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