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신(영화) (문단 편집) == 흥행 및 평가 ==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aV68j, user=2.8)]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20123, expert=4.97, audience=7.04, user=6.91)]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6746, expert=4.5, user=6.6)] 칭찬할 점은 배우들의 연기력. [[김강우]], [[주지훈]] 등의 수준높은 연기가 극을 살렸다. 영상미 역시 돋보인다. 개봉 전의 언론의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던 정사 장면은 딱히 없지만[* 임지연과 이유영의 강제적인 레즈비언 캣 파이트 씬은 화제가 되었다.] 감독판의 경우 노출 장면이 제법 많은 편이다. 국내 사극 중 연산군의 모습을 가장 실록 기록에 맞게 묘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예술가나 효자 이미지로 포장되어 오던 연산군의 "광기 넘치는 폭군"으로서의 모습을 가장 잘 묘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극장에서의 흥행과 평론가들의 비평은 참담하여 전국 111만의 기대 이하의 흥행을 거뒀는데, 갑자기 2차 판권 시장에서 9주 연속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여, 30억 원의 수익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손익을 넘겼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2726960?sid=105|#]] 네이버 N스토어에서는 2015년 전체 영화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실, [[상류사회(영화)|상류사회]], [[황제를 위하여(영화)|황제를 위하여]] 같이 노출 마케팅에 신경쓴 작품들이 극장 흥행에서는 망하고 [[IPTV]], [[VOD]] 같은 2차 시장에서 흥행한 케이스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본작이 위의 두 작품보다 평이 월등히 좋기는 하다.] 극장판과 감독판이 따로 있는데, 두 판본을 모두 본 사람들은 대체로 감독판을 더 높게 친다. 극장판의 경우에는 결말에 너무 쓸데없는 사족을 달아서 감독판에 비하면 되려 여운이나 메세지를 크게 해친다는 여론이 강하다. 물론 극장판과 감독판을 불문하고 선정적이고 잔혹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상당히 취향을 타는 편이다. 사람을 참수하거나 활로 쏘아 죽이는 등의 장면이 숱하게 묘사되며 자극적인 묘사가 많다. 그 외에는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이 많다. 특히 연산군 역할을 담당한 [[김강우]]에 대한 평이 좋다. 국외에서도 수출되었는데, 일본에서의 정식 수입명은 《배덕의 왕궁(背徳の王宮)》이며, 중화권에서의 수입명은 《간신(奸臣)》, 혹은 《간신(姦臣)》이 혼용되고 있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