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장·막야 (문단 편집) === [[오월춘추]] / [[월절서]] === 《[[오월춘추]]》및 《[[월절서]]》에 의하면, 검을 만든 간장은 [[춘추전국시대]] [[오(춘추시대)|오나라]] 사람으로, [[어장]]과 [[담로]]를 만든 [[구야자]]와 동문이라 한다. 오왕 합려는 [[월]]나라에서 구야자가 만든 검 3자루([[담로]], [[반영(무기)|반영]], [[어장]])을 받았는데, 합려는 간장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검을 만들라고 명했다. 간장은 천하에서 최고의 재료만 모아 최상의 조건에서 검을 만들려 했으나, 급격히 온도가 떨어져 철이 녹지 않았다. 석 달 동안 손가락만 빨다가 아내인 막야가 자신의 손톱과 머리카락[* 다른 설로는 아내 막야가 자신의 음모를 넣었다고도 한다.]을 넣자 겨우 철이 녹아내렸다.[* [[용광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제철을 위해서 철광석 이외에 뭔가 더 넣긴 넣어야 되는데, 뭘 넣을지 몰라서 이것저것 마구 넣다보니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청동기문화에서 본격 철기문화로 접어드는 장면이다.] 어떤 판본에선 막야가 목욕재계 후 도가니에 몸을 던졌다고도 한다. 이렇게 완성된 검 두 자루 중 간장검은 숨겨두고 막야검만 합려에게 바쳤다.[* 합려는 막야를 보고는 대단히 흡족해했지만, 월나라에 가서 이보다 더 좋은 칼을 만들까 두려워하여 간장의 목을 쳐버렸다고도 한다.] 합려는 노나라에서 온 사신에게 막야를 주려 했으나, 사신은 칼을 뽑아 날 상태를 한 번 보고는 오나라가 멸망할 것이라고 생각해 받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