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장치킨 (문단 편집) == 특징 == 간장치킨이라는 이름만 들으면 간장처럼 짠맛만 많이 나는 치킨처럼 느껴지겠지만 보편적으로 마늘, 물엿 등 간장과 호궁합인 식재를 추가하기 때문에 알싸하거나 달짝지근한 맛도 난다. 대표적인 업체인 교촌치킨의 사업 확장으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으며, 양념치킨처럼 어디에나 있는 보편적인 치킨의 한 분류가 되었다. 심지어 후라이드 치킨이나 양념치킨을 주로 판매하는 [[BBQ치킨]] 등의 대형 업체에서도 간장 치킨을 취급한다. 정부가 한식 세계화를 위해 재정을 지원해준 적도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2188250|관련 기사]].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한식'이라고 하면 왠지 [[조선]]시대 때부터 존재했어야 한식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음식이 시대에 따라 레시피가 변하기도 하고 아예 새로운 음식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아주 오래 전에 생긴 음식이어야 한식이라는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양념치킨]]도 한식으로 보고 있다. '한식=전통 요리'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조선시대 궁중요리 중에 간장치킨과 레시피가 유사한 '[[포계]]'라는 요리가 존재한다. 다만 포계와 치킨이 1:1 대응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기름을 이용해서 닭을 조리한다는 점은 똑같지만, 포계는 튀긴다기보다는 볶는 것과 더 유사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한국 전통 요리 중에서 딥프라잉 방식으로 조리하는 요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변형으로 '''{{{#6F370F 갈비 치킨}}}'''이 있다. '''{{{#7E5C49 간장 베이스로 만드는 갈비 양념}}}'''에 치킨을 버무린 것이다. [[굽네치킨]]이 갈비천왕이라는 메뉴를 팔기 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고, 영화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이 흥행하면서 대중화되었다. 굽네치킨 쪽이 2016년 12월, 극한직업은 2018년 12월이니 꽤 차이가 있다. 극한직업의 시나리오 작가가 왕갈비통닭이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시나리오를 탈고했는데, 영화 개봉 전에 비슷한 메뉴가 굽네치킨에서 나와서 영화 제작이 실패하지 않을까 염려했다는 일화가 있다. 원래는 [[수원시]]의 통닭골목에서나 취급하던 마이너한 치킨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