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잽이 (문단 편집) == 직업 == [[파일:external/www.adinews.co.kr/20130201155852.jpg]] [[고등어]]를 손질하여 [[소금]]간으로 숙성시켜 [[간고등어]]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고등어에 소금만 치면 되기 때문에 쉬워보이지만 모든 면적에 고루 발라야 하며, 모든 손질 직업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처리해야 하는 고등어가 한두마리가 아니기 때문에 의외로 일이 상당히 고되고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오랜 경력을 쌓을수록 신뢰도가 높다고 한다. 국내에서 가장 경력이 많은 간잽이는 경력 50년이 넘은 이동삼 명인[* 위 사진에서 가운데 앉아있는 인물. 2016년 작고]으로, 후학 간잽이들을 양성하는데 주력하셨다. 이동삼 명인은 [[허영만]]의 [[식객(만화)|식객]]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데 손대중만으로도 소금의 양을 거의 똑같이 맞출 정도라 하며 안동 시내에서 일직식당이라는 간고등어 식당도 운영하였다. [[https://weekly.donga.com/List/3/all/11/64409/1|고등어 염장 지르는 ‘간잽이’를 아시나요 - 경북 안동 이동삼씨 … 간고등어 만들기 35년 한우물]] 많은 사람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간잽이는 사실 염장 생선을 주로 먹는 나라들에서는 전부 찾아볼 수 있는 직업이며 염장 생선을, 그것도 대량으로 만드는 건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 엄연한 기술직이다. 지금은 기계로 계산해서 염장하는 공장이 많지만, 특히 대량으로 생선을 염장하는 곳에서는 간잽이의 사소한 실수로 생선을 전부 폐기해야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엄청 중요했다. 숙련된 장인이 아니면 아예 손도 못 대개 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