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첩 (문단 편집) == 기타 == 간첩도 사람이라, 임무와 관계없이 연애도 하고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리크 게이트]]의 경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연애하는 동안 남편은 전혀 정체를 몰랐다고 나온다. 반대로 연애와 사랑을 가장해 신분을 적절하게 위장하는 데 써먹기도 한다. [[정수일]] 같은 경우가 그런 케이스다. 빨갛고 탐스러운 식용 [[딸기]]는 프랑스의 간첩 활동 중 곁다리로 만들어진 부산물이다. 해당 문서 참조. 50년대부터 이어진 북한과의 대치 때문에 사회적으로 북한 간첩에 어지간히 신경을 써서인지, 간첩이 들어가는 관용구가 생겨나기도 했다. "XXX 모르면 간첩/간첩도 XXX는 안다"[* 실제로 '''간첩이 "[[이승엽]] 모르면 간첩"을 시전했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간첩 대신 [[외계인]]을 넣기도 한다.]가 대표적. 창작물에선 가끔 진짜 간첩이나 북한 출신 캐릭터 앞에서 이 말을 쓰는 개그가 나오기도 한다.[* 몰론 요즘은 간첩 역시 남한 사회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고 내려올 것이므로 대중적으로 이런 말이 쓰일 경우 간첩도 알 가능성이 높긴 하다. 정보 수집을 위해 현지인과 대화하려면 사람들이 다 알 법한 공통화제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 적대 세력에 자신의 세력을 숨기고 활동하는 것을 간첩에 비유하기도 한다. 2022년 3월, 대통령(및 정치인)을 간첩에 비유해도 [[형법]]상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판례]]가 나왔다. [[명예훼손/형사판례]]를 참조할 것.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것과 달리, 스파이는 얼굴과 체형등의 외모가 가장 평범하고 흔한 사람을 선호하며 외모가 뛰어난 미남은 오히려 기피대상이라고 한다. 일례로 실제 한 국가 소속의 에이전트 첩보요원으로 활동했던 사람이 남긴 자서전에서는 자신의 옛 동료중에서 너무나 잘생긴 외모 때문에 스파이가 되자마자 얼마 안 돼 그만 둬야만 했던 신입 스파이가 있었단 웃픈 사연이 나온다. 해당 스파이는 굉장한 미남이었고, 첫 현장 임무로서 베테랑 요원이 표적을 암살하기 전에 주변 상황과 환경을 파악하고 탐사하는 후방지원 역할을 맡았는데, 그 외모 때문에 너무 사람들의 눈에 많이 띄었고 뇌리에도 강렬하게 남은 나머지 그만 그를 봤다는 증언들이 속출해 혼자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물론 후방지원에 정부 소속이었기에 살인사건이 있던 날에는 다른 곳에 있었단 알리바이가 입증되어 무죄로 풀려났고, 그후 사무직으로 좌천되었다가 퇴사하고 말았다. 2023년, [[아이유]]가 북한 일급 간첩이라는 황당한 전단지가 뿌려져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다...[[https://www.news1.kr/articles/?50244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