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체자 (문단 편집) ==== "정체를 알고 간체를 쓰자" ==== 識正寫簡[* 识正写简](식정사간) 또는 識正書簡[* 识正书简](식정서간). 대만의 전 총통 [[마잉주]]가 주장했다. [[양안관계|양안]] 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만에서도 한자 교육 체계를 이원화하고 간체자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자는 주장이었으나 폭넓은 지지는 얻지 못하였다. 대륙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대만인이 평소 쓰는 약자나 속자는 대륙 간화자와 같은 것들이 꽤 되는데, 간화자 중에서는 한자문화권에서 공유되는 간단한 속자와 약자들을 정식으로 채용한 게 많으므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대륙에서도 번체자를 교육하자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전통 문화라면 일단 다 없애자고 날뛰던 [[문화대혁명]]도 이제 옛날 일이라 중국 전통 문화를 되살리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현재는 손글씨보다 타이핑이 대세라서 번체자를 부활시키자는 주장이 이따금씩 눈에 띈다. 이러한 논쟁은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 가장 심했고, 공적인 논의는 1992년에 [[장쩌민]]이 모든 인쇄 출판물에는 원칙적으로 간체자만 사용하며 서예 같은 예술 작품에서는 번체자를 써도 무방하다고 공표하면서 일단락되었다. [[정자(한자)|정체자]]를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중국 의무 교육에서 정체자 교육은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사교육을 통해서 정체자를 공부하거나 대만과 홍콩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만화, 소설, 영화 등을 보면서 정체자를 익히는 경우는 많다. 특히 대륙의 대부분 노래방에서는 음원을 대만, 홍콩에서 불법으로 수입해오기 때문에 자막이 대부분 번체자로 되있어서 노래방을 자주 간다면 억지로라도 정체자를 익히게 되있다.[* 2010년대쯤부터 대륙에서도 노래방용 음원 제작을 시작했지만 그 전에 나온 노래는 여전히 불법 수입한 음원을 쓰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