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통 (문단 편집) === 상세 === 한국에서는 이를 '''부적절한 관계'''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빌 클린턴-모나카 르윈스키 스캔들에서 외신이 이를 'inappropriate relationship'이라고 보도하면서부터 정착된 표현이라고 알려져 있다. [[https://youtu.be/F87iQhqRLc4|상담심리사가 말하는 기혼자 간통의 3가지 요인]] 동서를 막론하고 고대부터 이어진 행위인지 [[그리스 로마 신화|신]][[북유럽 신화|화]]에도 자주 등장한다. 역사적으로는 문명화가 잘 된 국가일수록 사회 통념상 혹은 법으로 강력히 통제를 가했으나 이게 '''어디 쉬운 일인가?''' 당장 [[왕족]], [[귀족]] 같은 지도계층부터가 대놓고 저지르는 경우가 꽤 많아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게다가 과거일수록 [[근친상간|친척이나 배우자의 친족과 간통을 저지르는 경우도 많았다.]] 차라리 생판 남이라면 모를까 이쪽은 더 심각하다. 대부분의 종교와 문화를 막론하고 간통을 악행으로서 처벌했는데, 이는 대대로 배우자가 있으면서도 다른 이와 간통하는 것이 [[절도]], [[살인]], [[강간]], [[강도]] 등과 같이 사람이 해서는 안 될 도리라 여겼기 때문이다. 간통을 하면 당연히 정식 배우자가 이를 슬프게 여기며 정당한 사유 없이 타인을, 그것도 배우자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은 죄악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라는 것은 현대 기준의 설명이고, 전근대에서 간통죄를 처벌한 이유는 간통 자체를 부도덕시했기 때문도 있지만 현대와 달리 사람들이 연고지에 묶여있는 경향이 더 강했던 전근대에는 간통이란 건 상간자 '''양 [[가문]]'''간의 분란소지가 될 일도 다분했던데다가 현대에나 전근대에나 간통 행위로 인해 부모가 '''자기 가정으로의 구심점을 잃어버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나머지 가족(특히 자녀)의 몫이었기 때문. 따라서 전근대와 근대에 들어서는 많은 국가들이 간통을 처벌하던 문화를 아예 형법으로서 규제화시켜 적용했고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과거형인 이유는 [[간통죄]] 참조.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아프가니스탄]] 등의 [[중동]]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불륜 및 간통을 저질렀거나 그러한 혐의가 있는 여성까지 '''[[투석형]]'''에 처하고 [[힌두교]] 인도에서는 아예 간통을 핑계로 [[과부]]를 반강제로 불에 태워 [[인신공양]]시켜 죽이는 '''[[사티]]'''라는 참혹한 [[명예살인]]이 현재까지도 잔존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