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간파 (문단 편집) == [[코에이]]사의 게임 [[삼국지 11]]의 [[삼국지 11/특기|특기]] ==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부대가 거는 계략을 반드시 간파한다. [[낙뢰#s-2]], 화계는 예외. 사실 무장 중에선 아무도 이 특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고대 무장 가운데서 [[범증]]의 전용 특기로 등장한다. 콘솔 특전 여무장인 [[하후씨]]도 가지고 나온다. 근데 애초에 삼국지 11의 AI상 컴퓨터는 계략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그 낮은 확률속에서도 컴퓨터는 자신보다 지력 높은 부대에는 계략 자체를 잘 걸지 않는다. 게다가 상대의 지력이 높을수록 계략이 성공할 확률이 낮으니 '''잉여 특기 '''가 맞다. 단지 [[패왕(삼국지 11)|패왕]]과 마찬가지로 삼국지 무장 중에서 소유한 이가 없고 나름대로 유명한 범증이 가지고 있어서 묘한 기대가 있는 데다 간파 특기 자체를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모를 뿐이지, 오히려 활용은 [[매복#s-4]]만도 못하다. 무특기라고 생각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 참고로 동일 지력의 장수끼리 계략 싸움을 할 때의 확률은 30%. 즉, 간파가 효과를 보기 위해선 지력이 더 낮아야 하니 그 30%만도 못한 확률에 컴퓨터가 운을 걸어야 한다는 뜻이다. 가끔 운 나쁜 사람은 걸리지만 어지간하면 애초에 안 걸려 준다는 거. 원체 삼국지 시리즈를 즐겨온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계략을 쓰는 장수보다 지력이 높은 장수에게는 플레이어 스스로 계략 자체를 잘 쓰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특기의 존재 의의 자체는 처음부터 없는 게 당연한 걸지도. 관문이나 좁은 길을 끼고 방어, 공격할 때에는 제법 쓸 만하다. 상대가 원거리 병기(노병, 투석, 정란, 기사)따위가 부실하다면 관문(양평관, 가맹관 같이 앞뒤로 1칸으로만 공간이 있는 경우)/1칸짜리 좁은 길(신야-여남, 진양-계 등에 군악대를 하나 짓고 그 바로 뒤에)에 지력 높은 간파 특기 장수로 알박기해서 군악대 버프로 기력채우며 맨 앞자리 부대에 혼란 연타를 하면[* 관문 끼고 싸울 때에는 적군에 아예 원거리가 없으면 그냥 1인 부대 주차만 해놔도 된다.] 길막 때문에 컴퓨터의 십만대군이 오도가도 못하다 아사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마저도 관문에서 나오는 부분만을 남겨두고 포위진 짜서 하나씩 일점사하는 게 훨씬 낫긴 하지만, 병력이 부족해서 점사를 못한다면 그래도 지력 좋은 간파 장수가 제법 쓸 만하게 느껴진다. 이 때의 포스는 거의 [[장판파#s-4|콩판파]]에 맞먹을 정도. [[통찰#s-4]]하고 헷갈리지 말자. PK에서는 지력+매력 트리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데 뜨면 욕해도 좋다. 왜냐하면 동일 자리에 [[화신(삼국지 11)|화신]], [[연환]], [[귀모#s-2]] 등의 A급 특기가 나오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