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간호사 (문단 편집) ==== 일반직 ==== * '''[[보건복지부]] [[국가공무원]] 6~9급''' * 국가직의 경우 지방직과는 다르게 응시제한이 있는 특채다. 급수에 따라 보건계열 고졸 이상이나 보건의료계통 4년제 대졸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예를 들어 7급은 보건행정학과 계열 및 [[간호학과]], [[약학과]], 한약학과, 임상병리학과 등의 학과를 졸업하고, 학교 추천을 받아야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공고도 그리 자주 나는 건 아니다. 또한 지방공무원과의 인사교류[* 엄밀히 따지면 지방공무원에서 국가공무원으로 바뀌는 것이라 경력경쟁 채용의 형식이 된다.]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에서 일하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들이 있다. * '''[[지방자치단체]] 보건직 공무원 7 · 9급''' * 이 직렬은 면허가 필수가 아니라서 일반 공무원 수험생들과 경쟁해야 하기에 경쟁률도 높다. 다만 공개 경쟁의 경우 간호사 면허를 소지하면 5% 가산점을 준다. 물론 간호사 이외에도 여타 보건의료계통 면허나 자격증이 있는 경우에도 가산점이 부여된다. 간혹 비정기적으로 간호사 특채 공고가 올라오기도 한다. 역시 주로 보건소에서 근무하므로, 임상과 달리 교대근무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 '''[[지방자치단체]] [[보건진료직 공무원]] 8급''' * '''[[지방자치단체]] [[간호직 공무원]] 8급''' *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8급부터 시작한다. 실질적인 [[승진 상한선]]은 보건소장인 4급이지만 [[보건복지부]]로 전보하면서 3급 이상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보건소장에는 의사가 보임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한 기초자치단체의 기관장임에도 불구하고[* 4급이면 경찰서장, 세무서장, 일반구의 구청장(3~4급에 해당이나 주로 4급. 단, 기초자치단체장에 해당하는 [[자치구]]의 구청장과는 다른 지위이므로 유념) 등 결코 지위가 낮지 않다.] 급여 등의 이유로 의사 입장에서는 공직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거기다가 지역마저도 도시가 아니면 더더욱... 무엇보다, 의사가 주로 보임하는 의무직의 경우는 시작급수는 나쁘지 않을지언정 [[공무원 시험|공채]] 출신에 밀려 승진이 잘 안된다. 따라서 간호직이나 보건직 공무원이 승진하여 보임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있다.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가는 경우엔 국·공립병원과 달리 교대근무를 하지 않는다. *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지자체에 따라서는 보건소뿐만 아니라 공립병원에 가는 경우도 있다. 서울특별시가 대표적. 지자체에 따라 병원과 보건소 기능을 같이하는 보건의료원이나 시립병원이 있는데, 보건소에서 9~6시 평화로운 근무를 하는 것 대신 운 없으면 3교대 뛰고 월급도 사립병원보다 적게 받는 처량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에 지역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공무원이 근무하는 공립병원의 임상 업무는 비교적 민간 대비 편하고[* 일단 민간처럼 영리 목적이 아닌게 크다. 아무래도 인건비 등 원가절감을 위해 적게 고용해서 최대한 뽑아먹을 이유가 없으므로 환경이 나을 수 밖에 없다. 다만, 몸 쓰는게 덜할 뿐이지 공무원이라 행정적인 업무처리는 민간보다 많다.] 다른 직역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라 낫긴 하지만 탈임상을 목표로 공직으로 들어간 경우 임상이면 기분이 멜랑꼴리 할 수 있다. 다만 원하는 경우 일정 기간만 지나면[* 서울시 기준 보통 3년 정도다.] 보건소로 로테이션도 가능하다. * 합격 컷은 [[케바케]].[* 2017년 기준 간호사 제한경쟁인 간호직 및 보건진료직 8급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고, 경쟁률만 비교적 낮지 커트라인이 일반 공채들에 비해도 낮은 편이 아니다. 일행에 비교해봐도 커트라인이 높은 수준이다. 그런데 동일 문제로 출제되는 게 아닌 이상, 단순 비교는 어렵다. 게다가 모두가 간호사 면허를 획득한 자원이므로 일반적인 경우보다 전공 과목에 익숙한 것도 그렇다. 결과적으로 전보다 어려워졌다고 해도 간호직처럼 제한 경쟁이 일반 공채보다는 입직이 수월하다는 데에 이론의 여지는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공무원 자체가 되기가 어렵다.'''] 하지만 모든 지역에서 경쟁률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과거보단 들어가기 어려워지고 있다.[* 2017년 찬밥 신세 취급을 받던 경북, 울릉만 보더라도 경쟁률이 심히 일단 매 해 배출되는 간호학과 졸업생이 몇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났고, 학과 졸업 전부터 준비하는 학생까지 있다고 하니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 2010년대까지만도 보건소 공무원은 꿀보직으로 여겨졌으나, 2020년대 들어 보건사업이 늘며 꿀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예를 들자면 [[SARS]]부터 [[MERS]]에 이르기까지 신종 감염병 예방이나 관리 관련 사업이라던지, 치매나 정신건강 계통도 보건소가 맡는 등 무궁무진한 업무 확장중이다.] [[코로나19]] 사태에는 정점을 찍었는데, 간호직인지는 모르지만 보건소 직원 중 과로사 한 경우도 있을 정도다. 또한 간호직은 보건소의 다수 인력을 차지하지만 승진이 잘 되는 직렬은 아니다. 보건의료계 면허 제한 경쟁인 직렬은 다 그렇지만 일종의 기술직렬(직렬별 그에 맞는 의료관련행위를 할 수 있는) 비스무리하게 여기는 경향도 없잖아 있어서, 묘하게 보건직에 밀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보다 구성원들이 승진 경쟁에 비교적 덜 신경쓰는 여성이 다수인 점도 있고.[* 개인차는 있지만 경향을 보자면 여성쪽이 일반적으로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해 워라밸을 추구하는 경우가 워커홀릭이 되어 승진에 목숨걸고 올인하는 경우보다 많기 때문이다. 물론 여성이라도 올라갈 사람은 어떻게든 올라간다.] 물론 간호직으로 보건소에서 근무하다가 보건소장(4급)[* 보건소장은 의사 출신([[치과의사]], [[한의사]] 제외)을 우선 임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모든 지역 충원이 곤란하기에 간호직이나 보건직, 약무직 출신 등 보건소 내 공무원이 승진 임용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전국의 절반 이상의 보건소장이 비의사출신이다. 서울특별시 정도야 의사가 워낙 많으니 대부분이 의사출신으로 채워질 뿐.]이 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사실 비의사 보건소장의 경우도 간호직보다는 보건직의 진출이 더 많아서 직렬간 경쟁에서 밀리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