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굼 (문단 편집) == 널리 쓰이는 갈굼용 관용구([[현역병]] 기준) == 출신지에 따라서는 [[사투리]]가 함께 섞여 변형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원래 살던 지방 사투리 + 군대 지역 사투리가 갈구는 데 섞여 튀어나오기도 한다. 생각보다 웃긴다. 그렇다고 웃으면 X 되니깐 웃으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잘못을 하여 갈굼 관용구를 듣게 상황에서는 반드시 어둡고 험악한 분위기와 끊임없이 예/아니오의 대답을 요구하는 그러면서도 실제로는 둘 중 어느 것도 답을 고를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다시말해 단 한 번이라도 삑사리 나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근데 계속 밀어붙이면 빠져나갈 답이 없고, 금방이라도 팰 것 같은 폭력 모션 및 실제 폭력, 갖가지 심한 욕설과 협박이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세트로 동반되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공포에 질리게 된다. 그로 인해 올바른 대답과 처신을 하지 못하면 꼬투리를 잡히게 되므로 상황은 더욱 더 악화일변도로 꼬인다. 이하는 대표적인 갈굼의 [[예시]]. * '''그럼 내가 할까??''' 그야말로 마법의 관용구. 후임이 일을 안 하려 하거나, 어떤 업무를 못 할때 써 먹는 갈굼. 이외에도 후임 입장에서는 이건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은 일인데 저 단어를 구사함으로서 강제로 목표 결과를 얻어내거나, 진짜로 선임이 해내버리면서 후임을 벙찌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 야. (혹은 너 지금) 뭐하냐? * [[미안할 짓을 왜 하냐|죄송합니다? 죄송할 짓을 왜 하냐?]] * 죄송합니다 한 번 더 하면 뒈진다. - '''[[가혹행위]]나 [[구타]]가 수반될 확률이 높은 [[외통수]] 멘션.''' * [[흑백논리|예, 아니오로]][[답정너|만 대답해라.]] *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 이 경우 내무생활보다는 훈련 중에 듣게 될 가능성이 높다. * 왜 그랬어?("죄송합니다."라는 답이 올 경우) 아니 죄송한거 말고 새끼야. 내가 왜 그랬냐고 물어봤지 죄송하다는 말 들으려고 물어봤냐?("XX해서 그랬습니다."라는 답이 올 경우) 미쳤냐? 미쳤어? 너 미친거지? 뭔 생각으로 그런거냐? * 야 씨발. 넌 지금 선임이 일하고 있는데(혹은 XX 하고 있는데) 안 하냐? * 꼽냐? 꼬우면 군대 일찍 오든가.(보통 후임이 연상일 경우.) * 존나 빠져가지고! 개새끼가... * 야, 가서 니 맞선임 데려와. - 이 경우는 [[내리갈굼]]을 시전하기 위한 관용구다. * 개념은 밥말아 먹었냐? * 아주 눈에 뵈는 게 없냐? 장님이냐?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에서도 들을 수 있다. 물론 여기서는 갈굼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한 상황이긴 했다.) * 짬밥은 좆으로 쳐먹었냐?(약간씩 변형됨, '똥구멍으로 쳐먹었냐' ,'좆같이 쳐먹었냐?' 등등.) * 귀에 좆 박았냐?(씹([[여군]]의 경우), 못 등등 많다.) * 뒈지고 싶냐? * 미쳤냐? 미쳤냐고.(단정형으로 '너 미쳤지', '미쳤구나', 혹은 '미친 것 같다' 등등. 앞의 단어들을 연속으로 이어붙여 정신적 압박을 배가시키기도 한다.) *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너 사실 멀쩡한데 일부러 미친척 하는 거 맞지? * 군대 참 좋아졌지? / 군 생활 편하지? * 군 생활 끝났냐? * 니가 밑의 애들한테 짬티 낼 짬이냐? * 여기가 너희 집 안방이냐? * 죄송하면 땡이냐? / 죄송하면 군생활 끝나냐? * 네가 무슨 [[말년병장]]이냐? * 네가 무슨 용가리통뼈냐? * 정신줄 놨냐? 정신 안 차리지? (정신 나갔지?) * 지금 장난하냐? * 군대 놀러왔냐? * 조심해라. 너에 대해서 요즘 말들 많다. - 실제로 들으면 상당히 무서운 갈굼 중 하나. * 모르면 군 생활 끝나냐? -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한 경우. * 너 지금 나 엿먹일라고(좆돼보라고) 일부러 그러는 거지. * 이 새끼, 완전히 빠졌네. * 너 후임 관리 안 하냐? * '''[[내리갈굼|너 위로 내 밑으로 다 모이라고 해라.]]''' (듣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다. N번 더, 그것도 점점 강한 강도로 갈굼당하는 건 덤.) * 군 생활 하기 싫어서 (좆 같아서) 그러는거지? * 말귀 못 알아듣냐? [[한국어]] 모르냐? * 말꼬리 흐리지 말고 똑바로 대답해라? * 표정 관리 안하지? - 갈굼 당하며 표정을 대놓고 일그러뜨릴 경우 나오는 말. * 조용히 안해? (이 새끼 말대꾸하네 이거.) 이빨 다 깨 부셔 버린다!(이빨 다 뽑아버린다!) * 목소리 봐라, 씨발. 아주 바닥을 긴다? → (열 받은 나머지 목소리를 크게 내면) 뭐냐? 씨발, 낼 수 있는대 안 낸거냐? 내가 우습지? * 나보다 짬도 안 되는 새끼가 어디서 주둥아리를 놀리고 지랄이야. * 와, 이 새끼. 지가 짬 꽤나 먹은 줄 알고 나대는 거 봐라. - 주로 [[일등병]]쯤 되어서 자기 밑에 후임들이 몇명 생겼을 때 듣게 될 가능성이 높다. * 이 새끼 혓바닥 긴 거 봐라? 너 누가 가르쳤냐? (네 담당 누구냐?) / 이 새끼 이빨 까네? *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나올 경우) 지금까진 못했단 거네? * 군 생활 아주 날로 해 쳐 먹는구만! * 일 제대로 안해? 이 새끼가 아주 군기가 빠지더니… * 선임들이 우습냐? 좀 잘 해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기어오르려는 거지? * XX 계급장 달면 군생활 다 한 줄 알지?(보통 [[상등병]] 이상이 갈굼 받을 때 나온다. 혹은 [[분대장]]이 [[간부]]에게 혼날 때 나오기도 한다.) * 야. 이등병 짬찌들도 너 같이는 안 해. - 보통 일꺾 이상급을 갈굴 때 나오는 말. * 어이, [[하극상|아저씨]]!!/전우님!! - 즉, [[기수열외|"넌 내 후임도 아니다, 우리 부대 사람이 아니다."]]라는 뜻. * 앞으로 숨도 못 쉬게 해줄까? 남은 군생활 숨도 못 쉬게 만들어줘? - 제대로 당하면 내리갈굼으로 인해 3주 정도는 정말 숨도 못 쉬고 생활하게 된다. 여기서 '숨도 못 쉬게 된다'의 뜻은 정말로 숨도 못 쉴 정도가 아니라 선임들의 집중 요주의 감시관리와 멸시 및 뒷담화, 소문, 내리갈굼의 죄책감 등으로 심장이 옥죄이는 기분을 의미. * 야 아무개. / 이병! 김 아무개!! / 닥쳐 개새끼야! 한번만 더 [[관등성명]] 대면 죽여버린다. 야 아무개! / ... / 어쭈, 관등성명 안 한다 이거지? / 아까는 하면 죽여버린다고... / 아놔, 이 새끼 존나 맘에 안 드네? 오늘 뒤져 봐라, 개새끼야. * 그렇게 하기 싫음 내가 할께 새끼야. / 아닙니다! / 아니 내가 한다니까? / 아닙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 꺼져 씨발! 내가 한다니까? 넌 쳐 놀아 씨발새꺄. / 죄송합니다! / 아니 괜찮다니까? - 후임의 업무가 형편 없거나 늦을 때 나오는 갈굼. 지속적인 압박을 주는 방법 중 하나. * 이게 맞냐고 아니냐고? /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하면) 네 입에서 '죄송합니다' 한 번만 더 나오면 네 맞선임부터 죽여버린다. 그래서 이게 맞냐고 아니냐고? 어! * XXX 이병/일병! 나보다 형이니까 내가 많이 참고 넘겨왔는데 말야... * 야 이 폐급 짬찌 새끼야! * 그럼 여기가 안이지 밖이냐? (생활관을 비롯한 실내 공간에서 "아닙니다."라는 답이 올 경우) * 너 ○○○이 죽으라 그러면 죽을거냐? * 어디서 저런 [[폐급]]이 기어들어/굴러들어 와가지고..... * 평소에 생각이란 건 하고 사냐? / 무슨 생각 하냐? *넌 ~보다 못하냐(고참이 맞후임과 맞맞후임을 비교하면서 갈굴때 쓰는 방법) - 간혹 어떤 인간들이 충격요법이랍시고 '''후임들 보는 앞에서''' 이걸 시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