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굼 (문단 편집) === 의사의 간호사에 대한 갈굼 === 부당한 대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5494|수술 중 27세의 간호사를 발로 차]] 물의를 일으킨 [[의대]] 교수(의사)가 있었다. * [[레지던트]] 1~2년차임에도 [[간호사]]를 대상으로 [[http://www.konkang21.or.kr/bbs/board.php?bo_table=cate1&wr_id=194&page=1|갑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문제가 발생해도 솜방망이 [[징계]]를 때리는 경우가 많고, 일단 이런 관계에서 이런 작자를 대상으로 한 번 싸우면 굉장히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http://synapse.koreamed.org/Synapse/Data/PDFData/0163JKANA/jkana-21-53.pdf|관련 논문]](2015)에서는 의사소통을 거부하는 [[의사]]들의 사례와 그 고충에 대해 논의하였다. 병원 안의 권력 관계, 징계/감사, 부서 이동 등 시스템적인 해결책을 동원하지 않고서는 '벽창호처럼 나의 의견을 무시하고 거부하는 사람'과 의사소통할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 의사소통을 하는 게 귀찮다고 해서 일부러 미룬다. 가령, 급한 내용에 대해 전화로 환자 상태를 보고하려 하는데 '문자로 보내요' 하고 이야기한다. 이런 경우 어디까지 이 의사를 존중해줘야 하나? "선생님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다. 예의를 갖춰서 이야기해주세요"하고 요청해도 되나? 그렇게 요청한다고 이 사람의 예절이 달라질까? * 일부러 전화 안 받고 끊기. * 추궁하듯이 말하는 사람. '원래 말하는 스타일이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지만, 대하는 [[간호사]]들은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 * 의사소통을 아예 거부하는 자기중심적 벽창호들. 어떤 [[의사]]들은 '치료 내용에 대해 대화하지 않겠다, 간호사와 소통하는 것은 필요없는 일이고 귀찮은 일이다, 간호사에게서 오는 전화는 응답할 필요가 없다, 불요불급한 전화가 아니면 간호사에게서 오는 전화는 필요없다' 등의 행동을 보였는데, 이는 '의사는 간호사에게 일방적 지시만 내리면 되지, 동등한 관계에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적대적이고 악의적인 대응. [[간호사]]가 [[의사]]를 배려하면서 대화를 시도하더라도, 의사가 막말을 하거나 반말로 일관하여 싸움이 난 경우가 있었고, 눈을 아예 마주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마치 간호사가 혼자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서 건성으로 듣기도 했다. * 의료보다 권위를 세우는 것이 중요. 이런 의사들은 간호사를 동등한 의료진으로 인정하지 않고, 위계질서 하에서 상하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 때문에 이런 의사들은 불필요한 갈등을 끊임없이 일으켰으며, [[의료행위]]를 방해하면서까지 자신의 서열을 세우려고 노력했다. * 간호사가 오더를 작성해 달라고 하자 '급한 것도 아닌데 미루겠다'고 나와서 처치가 늦어졌고, 그로 인한 부담은 간호사에게 갔다. * 간호사가 '환자 상태가 OO이니까 XX하는 것이 어떻겠어요?' 하고 노티(notify)를 하자, 담당의사는 중요한 게 아니면 끊으라고 했으며, 월권 행위로 받아들여 기분 나빠했다. 반면, 친절한 의사는 이런 검사 결과를 보고받고 즉시 수용하여 오더를 내고, 간호사에게 이런 의견을 내 준 것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 [[간호사]]가 background에 대해 설명하고 recommend하자,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이다, 주제넘게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 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령, [[칼슘]]을 대체할지 [[칼륨]]을 대체할지 정할 때 어떤 [[의사]]는 간호사가 검사결과를 보고하는 것을 싫어했다. *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갑과 을]]. * [[의학]]적으로 복잡한 이야기를 하여 간호사가 알아듣지 못했을 때 무식하다고 비방. 이 의사는 자신이 말하는 contents와 남이 아는 contents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고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 'OO솜 가져와라' 하고 지시를 했는데, 'OO솜'이라고 불리는 물건은 4개나 된다.(고무줄, 지지대, 루프, 실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