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굼 (문단 편집) == 복수의 다짐 == 갈굼은 또다른 갈굼을 부르듯이, 결국은 '''당한 자의 복수와 보복'''만이 잇따를 뿐이다. 아무리 그 사람이 나보다 약해보이고 힘이 없다며 갈구면, 피해자는 '''당신에게 불만이나 적의를 품는다. 언젠가는 당신도 피해를 본다는 뜻이다.''' 갈수록 살기 빡세지고, 자존심도 강해진 현재 2021년 시점에서, 갈굼은 자살행위다. 나보다 만만해보이고 약해보인다고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자신만 위험해질 뿐이다. 화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 부하일수록, 갈구지 말아야만 한다. 이제는 하급자가 상관을 갈구는 일도 늘어난다. 당한 자에 따라서 의외로 너그럽게 관용을 베풀며 용서해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가해자를 향한 복수와 위해만이 돌아올 뿐이다. 모든 사람은 심리적 감정이 있는 이상은 누구나 경우에 따라 가해자를 용서해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복수심을 키우며 가해자에 대한 앙금을 품으며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 혹시 상대방의 감정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대를 어느 정도 알고 있거나 감정을 파악하고 있다면 절대로 보복을 키울 짓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해도 결국은 참고 넘길 수 밖에 없다. 만약 당신이 이미 복수를 실현했다면 이후 후련하게 여기기 보단 '''내가 왜 그랬을까, 그냥 참을 껄'''이라는 후회가 더 남게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피해자에게 보복당한 가해자나 그의 지인도 다시 당신에게 더 보복을 하게 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생겼을 경우 그만 엮이고 싶다면 그저 용서를 받을 길 밖엔 없다. 그게 아니라면 어느 한쪽이 완전히 무너질 때 까지 끝없는 복수의 연쇄로 갈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