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라가스 (문단 편집) == 성격 == > (숨을 들이쉰 후) 이곳은... 공기가 안 좋아. 너무 많은 인간들이 숨을 쉬고 있어, (매미:그러시다면...) '''[[지구|이 행성]]에 사는 생명체는 모조리 다 해치워라! 둘 중에 더 많이 해치운 놈을 살려주마''' >---- > 자신에게 복종하겠다는 볼라벤과 매미에게 한 말 그 [[십걸호]]도 차라리 자비로워보일 정도로 매우 잔혹하다. 예시로 십걸호의 루사는 자신들을 잡으러 온 경찰들을 괴롭히면서 인간들이 괴로워하는건 즐겁다고 말하는 수준이지만 갈라가스는 그걸 넘어 아예 한 개 행성의 사람들은 물론 사는 것들 전부를 학살하려고 했을 정도다. 잔인함만 놓고 보면 가히 십걸호들조차 그 악명에 긴장한다고 할만하다. 이러한 면모는 볼라벤과 매미가 항복했을 때의 태도로도 잘 드러난다. 그 때 갈라가스는 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 공기가 나쁘니[* 말 그대로 공기가 나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불쾌하다는 의미에 가깝다.] 이 행성에 사는 모든 사람을 다 잡아죽이라고 명령하면서 '''더 많이 죽인 놈을 살려준다.''' 라고 말했다. 물론 십걸호가 자신의 무기인 C-66을 노린다고 의심한 상태이긴 했지만 별 이유 없이 대학살을 벌이려고 하고 제 발로 항복한 이들조차 이리 무자비하게 대하니 어떤 면모로든 극악하다고 평가해도 무리는 없다.[* 이후 볼라벤이 노오란에게 항복할 때 "저항 한번 못 해보고 비참한 최후를 맞고 싶진 않다" 라고 말하는데 노오란이 볼라벤을 완전히 신뢰하진 않았지만 아군으로는 일단 받아들여준걸 보면 노오란 역시도 어쨌거나 볼라벤이 갈라가스에게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본 모양이다.] 이 외에 너무 강하다 보니 오만한 면이 있으며 최강이라는 설정이 붙어서 그런지 반대로 패배를 매우 싫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