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라디아서 (문단 편집) === 내용 요약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개신교 용어로 적힌 요약, rd1=신약성경/요약/개신교, anchor1=갈라디아서)] ----- * 갈라디아서 1장 1-5절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바울로의 문안 인사 * 갈라디아서 1장 6-10절 바울로가 전하는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 갈라디아서 1장 11-24절 바울로가 전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 받은 것이다. 바울로는 기독교를 핍박하던 유대인이었지만, 하느님께서 바울로를 모태로부터 부르신 은혜로 말미암아 바울로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세움을 받았다. 바울로는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돌아갔고, 그 후 3년 후 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베드로와 함께 15일을 지냈고, [[예수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만나지 않았다. 그 후 바울로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으로 갔기 때문에 바울로의 얼굴이 예루살렘의 교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고, 예루살렘의 교회들이 회심한 바울로를 두고 하느님에게 영광을 돌렸다. * 갈라디아서 2장 1-10절 그 후 14년 후 바울로는 하느님의 계시에 따라 바르나바, 디도와 함께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는데, 거기에서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들에게 전파하는 복음을 똑같이 전했으며, 교회 내의 유력한 사람들에게는 따로 설명하였다. 또한 바울로는 거짓 가르침을 전하는 율법주의자들에게 굴복하지 않기 위하여, 자신과 같이 다니는 그리스인 디도에게 할례를 강요하지 않았다. 교회 내의 유력한 사람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바울로에게 의무를 더해주지 않았고, 그들은 베드로가 하느님의 뜻을 따라 할례 받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맡은 것처럼 바울로 역시 하느님의 뜻을 따라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맡은 것을 알았다. 또한 야고보, 베드로, 요한은 하느님께서 바울로에게 주신 은혜를 인정하고, 자신들은 유대인들에게로 바울로 일행은 이방인들에게로 가도록 하기 위해 바울로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청했다. 다만 그들은 바울로 일행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는데, 이것은 바울로가 본래 힘써 행해 오던 일이다. * 갈라디아서 2장 11-21절 베드로는 야고보가 보낸 유대인들이 오기 전에 이방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있었으나, 야고보가 보낸 사람들이 오자 그 사람들을 두려워해 슬그머니 그 자리를 떠난 적이 있었고, 다른 유대인들과 바나바마저도 베드로의 위선에 휩쓸렸었다.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을 때, 바울로는 모든 사람 앞에서 유대인인 본인은 이방인처럼 살면서 이방인에게는 유대인처럼 살라고 한 베드로의 위선을 책망했다.[* 사실 베드로는 이미 환상을 통해 이방인들 역시 구원의 대상임을 깨달았었다(사도행전 10:9-15, 34-35). 그럼에도 이런 위선을 행함으로서 바울로의 책망을 산것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십자가에 못박혀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만 사시도록 하는 믿음으로 되는 것이며, 율법으로 사람이 의롭게 된다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다. * 갈라디아서 3장 1-12절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율법주의에 미혹된다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끝나는 사람이 된다.[* 자신의 어떤 행위를 자신의 의로 삼으려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된다는 뜻인데, 유대인들이 유대 율법을 전통문화로서 지키는 것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성도들이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소식을 들음으로 받은 것이며,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아 복을 받은 것 같이, 믿음의 사람이라야 아브라함과 함께 복[* 아브라함처럼 현세에서 부자가 되는 복이 아니라, 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복을 말한다.]을 받을 수 있다. 구약 성경에 따르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하였고,[* 하박국 2장 4절] 모든 율법을 항상 지키지 않는 사람은 저주 아래에 있다 하였기 때문에,[* 신명기 27장 26절]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갈라디아서 3장 13-29절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방사람에게도 미치게 하게 위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다. 하느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폐해질 수 없는 약속을 하셨는데, 하느님이 말한 그 자손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모든 민족이 받게 될 그 유업은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에서 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받을 수 있다. 율법은 그리스도의 때까지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했으나,[*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 이제는 믿음의 때가 왔으므로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누구든지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되었다.[* 구약 시대에도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나, 그 때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아니어서 성령의 도우심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믿음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율법이라는 보조수단이 필요했다. 또한 구약 시대의 믿음으로는 구원은 받았어도 하느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얻지 못하였다.] * 갈라디아서 4장 1-7절 사람들이 율법 아래에 있었을 때에는 종 노릇 했지만, 하느님께서 율법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구속하시고 그들에게 하느님의 아들이자 상속자라는 신분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셨다. * 갈라디아서 4장 8-20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났었던 갈라디아 성도들이,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 등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고 하자, 바울로는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 물거품이 될까 염려하며,[*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 받는다는 [[안식교]]의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갈라디아 성도들을 바울로와 떼어놓으려는 율법주의자들의 말을 듣지 말고 자신과의 옛 관계를 생각해서라도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요청한다. * 갈라디아서 4장 21-31절 아브라함과 여종 하갈 사이에서는 육체를 따른 자녀인 이스마엘이 나왔고, 아브라함과 자유인인 본처 사라 사이에서는 약속의 자녀 이삭이 나온 것처럼, 율법의 종 노릇 하고 있는 이 땅의 예루살렘에서 난 사람은 육체를 따라 난 사람이지만, 믿음을 따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난 사람은 성령을 따라 난 약속의 자녀이자 상속자이다. 여종 하갈로 상징되는 이 땅의 예루살렘이 율법을 따르는 유대인들의 어머니이듯이, 자유인이자 본처인 사라로 상징되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이다.[* 이단 사이비 종교인 [[하나님의 교회]]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다'라는 구절을 가지고 [[장길자]]가 하나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데, 문맥을 보면 얼토당토 않는 억지이다. 성령으로 거듭난(다시 태어난) 것을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났다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면서 나온 말일 뿐이다.] * 갈라디아서 5장 1-12절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얻는 자유에서 떠나 율법의 종노릇 하지 말아야 한다.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는 사람은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할 의무가 생겨,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끊어진다. 따라서 율법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 갈라디아서 5장 13-26절 율법 아래에 있지 않다고 해서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면 안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들은 육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았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한다.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하신 한마디 말씀 안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서로 사랑으로 종노릇 해야 한다.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망을 따르지 않게 되고, 율법 아래에 있지 않게 된다. 육체를 따르는 사람들의 열매는 음행, 우상숭배, 다툼, 시기, 방탕 등이고, 이런 일들을 행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하지만, 성령을 따르는 사람들의 열매는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 절제이다.[* 머리로 믿기만 해도 구원 받지만 이왕이면 착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와 자기부인으로 성령의 열매들이 삶에서 나타나는 믿음이어야 구원받는다는 말이다.] * 갈라디아서 6장 1-10절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도들끼리 서로의 잘못을 바로잡아주고, 스스로를 정직하게 점검하며, 말씀을 배우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하느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않으시므로 사람은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데, 자신의 육체를 위해 심는 사람은 육체의 썩어질 것을 거둘 것이고, 성령을 위해 심는 사람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되어 거둘 것이므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모든 사람들, 특히 믿음의 가정들에게 선한 일을 하라. * 갈라디아서 6장 11-15절 할례를 강요하는 사람들은 율법을 다 지키지도 않으면서 자신의 할례 받은 육체를 자랑하려고 하나, 할례를 받은 바울로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할례를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이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하다. * 갈라디아서 6장 16-18절 끝인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