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릴레오(탐사선) (문단 편집) === 생명체 탐사 ===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the-search-for-extraterre-1994-10/ | 외계 생명체 탐사 (칼 세이건)]] [[칼 세이건]]은 갈릴레오 탐사선을 사용하여 매우 흥미로운 연구도 진행하였는데, 바로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탐사하는 것. 1990년대에는 아직 우리가 알고 있는 [[외계 행성]]이 없다보니, [[지구]]를 외계 행성으로 가정하고 목성 궤도에서의 관측을 통해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함을 증명하는 실험을 하였다. 지구 대기의 구성 성분을 분석하여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증명하는 것. 예를 들어, [[산소]]와 [[메테인|메탄]]은 반응성이 강한 기체들이라 고농도의 산소와 메탄이 자연상태에 오래 공존하면 [[이산화 탄소]]와 [[물]]로 변경되어야 하는데, 지구의 대기에는 고농도의 산소와 메탄이 공존한다는 것. 자연상태에서는 발생할 수 없는 현상이다보니, 지구에서는 무엇인가 인위적인 것이 지구 대기에 지속적으로 산소와 메탄을 공급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대기 구성의 증거가 여러 가지가 나왔고, '''지구에는 생명체가 있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이 연구의 특징은 [[행성]]의 [[대기]] 구성만으로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파악한다는 점이다. 즉, [[외계인|외계생명체]]에 지능이 필요하지도 않고, 꼭 [[탄소]]/[[산소]]/[[이산화 탄소]] 기반의 생명체가 아니어도 된다는 것. 우리가 이미 자연상태로 존재하기 어렵다고 알고 있는 대기 구성만 발견할 수 있으면 생명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21년]]에 발사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임무 중 하나가 [[외계 행성]]들의 대기 구성성분으로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 [[분류:천문학]][[분류:목성 탐사선]][[분류:NASA의 우주 계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